유한양행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본사, 중앙연구소, 생산본부 등 3개 사업장이 3년 연속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인정하는 제도다. 환경·사회·지배구조 등 ESG 경영과 연계한 사회
LG전자가 자원봉사자의 날인 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시상식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주최한다. 2006년 시작돼 올해로 20회차를 맞이했다. 자원봉사 활성화에 공적이 있는 자원봉사자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LG전자
한국투자증권은 경기·대구·부산 지역 아동들을 위해 2억 원 상당의 간식을 후원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은 장애인 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를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그래놀라, 쿠키, 견과류 세트로 구성됐다. 해당 물품은 초록우산을 통해 경기나눔 푸드뱅크 2개소와 대구광역 푸드뱅크, 부산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되어 약 3000여 명의 취약계층
수색8구역에 공동주택 620가구를 공급하는 정비사업이 2026년 착공을 앞둔 가운데 관련 통합심의 통과로 ‘수색·증산 재정비촉진지구’ 전체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5일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12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수색·증산 재정비촉진지구 수색8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변경)’을 위한 건축·경관·교통, 교육, 공원분야에 대해 통합심의(안
한국남부발전은 5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7년 연속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남부발전은 발전소 인근 지역에 밀원수림을 조성하는 '탄소중립 꿀샘나무숲' 캠페인을 통해 연간 약 80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하는 등 환경 분야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N드림 오픈캠퍼스'를
Sh수협은행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시행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A+ 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제도는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을 기반으로 △3개 영역 △7개 분야 △19개 지표에 대한 심사를 거쳐 인증기관을 선정한다.
이번
금융투자협회는 4일 서울특별시장으로부터 ‘ISA연계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의 공로를 인정받아 ‘결연기관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이 표창은 아동·청소년 복지 향상에 기여한 민간 기업·단체에게 서울시가 수여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상으로, 금융투자업계와 금투협이 실질적인 결연·후원 성과를 입증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올 7월부터 11개 증권사와
광주·전남의 청년 취업자 비중이 갈수록 줄어들고 전체적인 구직난도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최근 광주전남지역 고용현황 및 시사점' 분석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광주의 청년층 취업자 비중은 2020년 대비 2.5%p 감소햇다.
광주를 제외한 5개 광역시 평균(-1.5%p)보다 크게 축소됐다.
광주는 202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이 확산할 수 있도록 2일 사랑의전화 마포종합사회복지관, 한국소아암재단, 사랑의동산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상장협은 매년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있다.
선우정택 상장협 상근부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올해 주거안심동행 사업에 역대 가장 많은 9개 후원기업이 참여해 82가구의 집수리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주거안심동행 사업은 2022년 여름 반지하 침수피해를 계기로 시작됐으며 지금까지 총 159가구를 지원했다. 저층 주택(반지하 포함)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100% 이하 주거 취약계층(아동·어르신·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단열·방수부터 도
대한전선은 2일 당진시청에서 개최된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모금 개막식에 참여해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당진시ㆍ당진시복지재단ㆍ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매년 주최ㆍ주관하는 ‘희망 나눔 캠페인’은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주변 이웃에게 온정을 전
GS그룹 연말 이웃사랑 성금 4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GS는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05년부터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올해까지 기탁한 성금은 총 800억 원에 달한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제적으로 더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GS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주민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일 핵심 인프라가 들어섰다. 관악구는 지난달 20일 지역 주민의 숙원 사업이었던 신개념 복합화 시설 '관악더행복마루'의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알렸다. 관악더행복마루는 그동안 부족했던 지역 내 문화·체육·복지 시설을 한 곳에 집약해 주거 환경 개선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구심점이 될 전망이다.
이날
김병수 김포시장이 1일 김포시의회 시정연설에서 2026년을 “김포 대도약의 성과가 일상에서 직접 확인되는 해”로 규정하며 민선8기 4년차 시정을 이끌 4대 핵심전략을 제시했다.
김 시장은 “그동안의 3년은 김포의 가능성을 성과로 증명한 시간이었다면, 이제는 그 성과를 토대로 시민이 상상한 비전을 현실로 만드는 단계에 진입한다”며 “예산이 시민의 삶을 바꾸
HD현대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0억 원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향후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HD현대는 3월 대형 산불, 7월 집중호우 등으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성금 기탁, 굴착기 및 인력의 현장 투입 등 적극적인 구호 활동을 펼
기부의 날 제정 이후 첫 공식 행사 개최⋯나눔문화 활성화 초석기부문화 활성화·나눔문화 확산 앞장서 온 단체와 개인에 표창 수여40개 기관 대표자 등 한자리에 모여 ‘서울 나눔-이음 네트워크’ 창단
서울시가 기부의 날 제정 이후 첫 공식 행사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기념식을 개최했다. 시는 2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제1회 서울 나눔-이음 기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문영미 의원(비례대표·국민의힘)은 지난 28일 열린 사회복지국 2026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사업 중복과 절차 미비를 지적하며 전반적인 정비를 요구했다.
문 의원은 부산시가 추진 중인 '우리동네 ESG 센터' 설치·확충 사업을 언급하며 "노인일자리 확대라는 취지는 공감하지만 이미 환경공단, 교육청, 환경물정책실이 유사한 사업을 운
현대위아가 지역사회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구급약 상자를 기부했다.
2일 현대위아는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가정용 구급약 상자 6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경상남도 창원시 본사 내 운영 중인 ‘체험형 안전교육센터 S+’의 운영 수익으로 물품을 마련했다. 해당 시설은 유료 교육을 통해 모인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의 안전, 보건을 위해 매년 기부할
에너지 절약을 통해 마련된 탄소중립 포인트가 에너지 취약계층 환경복지 개선에 활용된다.
전북도는 도청에서 전북은행, 농협은행,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탄소중립 햇빛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민이 절감한 전기·수도·가스 사용량으로 탄소포인트를 기부하면 금융기관이 동일 금액을 후원해 복지시설에 태양광 등을 설치하는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