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한은 11월 통안채 발행 전월비 2.4조 축소 중도환매 1조 확대

입력 2021-10-28 10: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91일물 회차당 1조→0.7~0.8조, 1년물 1.2조→0.7조, 2년물 2.5조→1.8조, 3년물 1.3조→1조

▲2021년 11월 모집 계획은 포함되지 않았음 (한국은행, 이투데이 정리)
▲2021년 11월 모집 계획은 포함되지 않았음 (한국은행, 이투데이 정리)

한국은행은 11월중 통화안정증권 경쟁입찰 발행규모를 전월대비 2조4000억원 축소한 6조6000억원(5주차 91일물 발행액 7000억원 제외)으로, 중도환매 규모를 1조원 확대한 5조원으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만기별로 보면 91일물은 회차당 1조원에서 7000~8000억원으로, 1년물은 1조2000억원에서 7000억원으로, 2년물은 2조5000억원에서 1조8000억원으로, 3년물은 1조3000억원에서 1조원으로 각각 축소키로 했다.

한은 관계자는 “채권시장에 3조4000억원 규모의 투자여력을 확충시킴으로써 투자심리 제고와 금리변동성 완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전날 채권시장은 단기물을 중심으로 금리가 폭등한 바 있다. 통안채 2년물 금리는 9.8bp 오른 1.793%로 2019년 3월25일(1.805%) 이후 2년7개월만에 최고치를 보였다. 통안채 1년물 금리도 7.4bp 올라 1.305%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1월19일(1.313%) 이후 1년9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도지코인, ‘X 결제 도입’ 기대감에 15.9% 급등 [Bit코인]
  • “청와대 옮기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4·10 총선 ‘황당’ 공약들 [이슈크래커]
  • 드디어 ‘8만전자’...“전 아직 96층에 있어요” [이슈크래커]
  • 주중 재벌, 주말 재벌, OTT 재벌…‘드라마 재벌家’, 이재용도 놀랐다 [요즘, 이거]
  • 지하철 파업 때는 ‘대체 인력’ 있지만 버스는 단 한 대도 안 와…왜?
  • 한동훈 “빠르게 22억 벌려면 ‘조국당’ 비례1번 부부처럼”
  • 또 저격한 한소희 “환승연애 아니야…혜리에게 묻고 싶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3.29 14: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999,000
    • +0.4%
    • 이더리움
    • 5,067,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819,000
    • +6.09%
    • 리플
    • 881
    • +0.92%
    • 솔라나
    • 265,000
    • +0.8%
    • 에이다
    • 917
    • -0.22%
    • 이오스
    • 1,612
    • +7.18%
    • 트론
    • 171
    • +0.59%
    • 스텔라루멘
    • 197
    • +2.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33,200
    • +3.58%
    • 체인링크
    • 26,990
    • -2.03%
    • 샌드박스
    • 995
    • +1.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