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다산역 데시앙’ 계약 나흘만에 완판

입력 2021-09-02 17: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용면적 36~84㎡ 531실 규모

▲‘다산역 데시앙’ 투시도. (자료제공=태영건설)
▲‘다산역 데시앙’ 투시도. (자료제공=태영건설)
태영건설이 경기 남양주시 일원에 선보인 ‘다산역 데시앙’이 계약 나흘 만에 완판됐다.

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청약을 진행한 다산역 데시앙은 531실 모집에 9022명이 몰리며 평균 16.99대 1, 최고 3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후 계약 일정에 돌입한 지 나흘 만에 531실 전 실의 계약이 완료됐다.

다산역 데시앙은 지하 5층~지상 15층, 1개 동, 전용면적 36~84㎡로 구성된 주거형 오피스텔 531실과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진건지구 최초로 소형 원룸 형태가 아닌 방을 갖춘 주거형 상품으로 설계된다. 2.9m에 달하는 높은 천장고로 개방감과 공간감이 특징이다. 일부 실에는 테라스와 다락 등을 선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향후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으로 당첨자들이 서둘러 계약에 나서며 단기간 완판을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신인왕' 정조준 황준서, 한화 5연패 탈출의 열쇠될까 [프로야구 26일 경기 일정]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204,000
    • -0.55%
    • 이더리움
    • 4,492,000
    • -1.21%
    • 비트코인 캐시
    • 681,500
    • -1.66%
    • 리플
    • 759
    • +0.13%
    • 솔라나
    • 205,300
    • -3.48%
    • 에이다
    • 672
    • -2.18%
    • 이오스
    • 1,169
    • -7.44%
    • 트론
    • 168
    • +1.82%
    • 스텔라루멘
    • 163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750
    • -3.3%
    • 체인링크
    • 21,190
    • -0.24%
    • 샌드박스
    • 658
    • -1.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