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윤석열, 두 번째 만남…'입당' 얘기 오갈까

입력 2021-07-25 18:47

위기의 尹, 오늘 캠프 출범했지만 李는 '때리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대 맛의거리에서 '치맥회동'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대 맛의거리에서 '치맥회동'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두 번째 만났다. 입당과 경선, 정치 현안 등의 대화가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25일 이 대표와 윤 전 총장은 서울 광진구 화양동 한 치킨집에서 만났다. 넥타이를 매지 않은 두 사람은 편한 복장으로 치킨과 맥주를 사이에 두고 대화를 이어갔다.

두 사람은 골목 상권과 강북, 강남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맥주를 마셨다.

이후 비공개 대화를 진행한 후 국민의힘 입당, 대통령 선거 경선, 정치 현안 등에 관한 내용을 나눌 것으로 관측된다.

이날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한 식당에서 비공개로 만남이 이어진 이후 두 번째. 이 대표가 만남을 제안했고 윤 전 총장이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윤 전 총장의 지지율은 '미친 소리', '대구 아니면 민란' 등의 발언 탓에 내림세를 보인다. 이 대표는 윤 전 총장의 당 밖 활동이 "야권 전체에 좋지 않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윤 전 총장이 실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이후 "고유한 색이나 가치를 잃지 않고 (국민의힘) 경선에 참여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입당을 종용해 왔다.

이날 만남 직전에도 이 대표는 윤 전 총장의 '국민 캠프' 보강 인력 중 "이두아 전 의원과 장예찬 시사 평론가의 중립성이 저해된다"고 비판한 바 있다.

  • 좋아요-
  • 화나요-
  • 추가취재 원해요-

주요 뉴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58,343,000
    • +1.35%
    • 이더리움
    • 4,184,000
    • +0.05%
    • 비트코인 캐시
    • 760,000
    • -0.26%
    • 리플
    • 1,306
    • +0.77%
    • 라이트코인
    • 219,300
    • -0.27%
    • 에이다
    • 2,882
    • +0.38%
    • 이오스
    • 6,515
    • -0.46%
    • 트론
    • 128
    • -1.16%
    • 스텔라루멘
    • 390.7
    • +0.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1,400
    • -0.26%
    • 체인링크
    • 34,410
    • -0.35%
    • 샌드박스
    • 933.1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