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윤석열 다시 만난다…'경선 버스' 출발 전 입당 압박

입력 2021-07-25 12: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석열 캠프 보강…오후 2시 소통관에서 공개

▲야권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2일 서울시 구로구 서울시간호사회를 방문해 대화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야권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2일 서울시 구로구 서울시간호사회를 방문해 대화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한 식당에서 만찬 회동을 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이날 만남에서 국민의힘 입당과 정치 현안 등을 두고 구체적인 이야기를 할 것으로 보인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캠프 보강 인사도 발표할 계획이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25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이 대표와 윤 전 총장이) 개인적으로 만난다"라며 "지금 사안이 급박하게 돌아가는 상황이고 윤 전 총장의 입장이 있어서 그런 일정 때문에 만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6일 서울 강남구 인근에서 비공개로 처음 만났었다. 이 대표는 최근 국민의힘 대선 경선을 앞두고 윤 전 총장을 연일 압박하기도 했다. 이날 만남에선 이 대표가 국민의힘 입당과 관련해 구체적인 내용을 제시하고 윤 전 총장이 이와 관련한 의견을 전달할 전망이다.

해당 관계자는 "지금 상황을 어떻게 타개할지 논의를 해야 한다"며 "공평하게 해야 한다고 얘기를 하지만 (국민의힘이) 윤 전 총장을 안 챙길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 내 인사가 아니기 떄문에 공식적으로 전면에 나서서 도와주기 힘들다"라며 "(입당을 포함한) 여러 사안들을, 만나게 된다면 그런 이유 때문에 만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전 총장 측 관계자도 이날 통화에서 두 사람의 회동 계획이 사실이라고 얘기했다. 공지에 따르면 이번 만남은 이 대표의 제안으로 성사됐으며 오후 6시 서울 광진구 인근 식당에서 이뤄질 전망이다.

한편 윤 전 총장 측은 이날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캠프 내부 인선 보강에 관해 공개할 전망이다. 사회는 김병민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맡는다. 김 전 비대위원은 이날 통화에서 "캠프에 합류하는 사람들 명단을 발표할 것"이라며 "보강하고 심기일전하면서 윤 전 총장이 대권 가도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하는 하나의 분기점으로 보면 될 것 같다"고 얘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어린 암환자 지원 보조금으로 아구찜 식사…김영배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전과’
  • 곽튜브, 공무원 아내 '조리원 협찬' 사과⋯구독자는 어리둥절 "세상 참 빡빡"
  • "전국은 중소형, 서울은 59㎡"⋯아파트 수요 축이 바뀌었다
  • "200만원 간다"⋯실적 발표 앞둔 SK하이닉스, 증권사 목표주가 연일↑
  • '만장일치' 금리 동결⋯금통위 "올해 물가상승률, 2월 전망치 상당폭 상회" 우려
  • 합수본, ‘통일교 금품수수’ 전재수 불송치…“공소권·혐의 없음”
  • "돈 내야 지난다"⋯이란, 호르무즈 통행료 어떻게 걷나 [이슈크래커]
  • 단독 공소시효 3일 남기고 고발…공정위→검찰, 평균 3년6개월 [전속고발권 해부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901,000
    • +0.47%
    • 이더리움
    • 3,265,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654,500
    • -0.83%
    • 리플
    • 1,995
    • +0.15%
    • 솔라나
    • 124,000
    • +0.73%
    • 에이다
    • 374
    • +0%
    • 트론
    • 477
    • +0.85%
    • 스텔라루멘
    • 23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620
    • +3.49%
    • 체인링크
    • 13,320
    • +1.68%
    • 샌드박스
    • 112
    • -2.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