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핫이슈] 윤석열 X파일·경찰 체력시험 2026년부터 남녀 같은 기준·도지코인 고점대비 75% 폭락

입력 2021-06-23 10:13

"출처 불명 괴문서" vs "실체 있다"
윤석열 'X파일' 두고 정치권 안팎 분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우당 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우당 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비위 의혹이 담겼다는 이른바 '윤석열 X파일'을 둘러싸고 법조계와 정치권이 시끄러워.

현재 X파일의 실체와 구체적인 내용은 정확히 밝혀진 게 없어. 인사청문회 당시 쟁점으로 거론됐던 의혹들이 열거됐다거나 검찰이 수사 중인 사건이 아닌 윤 전 총장 개인을 겨냥한 내용이 담겼다는 소문만 무성한 상황이야.

점점 커지는 논란에 윤석열 전 총장은 강경 대응에 나섰어. 22일 윤 전 총장 측은 "출처 불명 괴문서로 정치 공작을 하지 말고 진실이라면 내용과 근거, 출처를 공개하길 바란다"고 말했어. 그는 이날 이상록 대변인을 통해 기자들에게 밝힌 공지문에서 "진실을 가리고 허위 사실 유포와 불법 사찰에 대한 책임을 분명히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어.

윤 전 총장은 "공기관과 집권당(여당)에서 개입해 작성한 것처럼도 보도하던데 그렇다면 명백한 불법 사찰"이라고도 했어.

더불어민주당 측은 X파일을 작성하지 않았다고 반박했어. 민주당 강훈식 의원은 이날 오전 라디오에서 ‘윤석열 파일을 민주당이 작성한 것이냐’는 질문에 “확실히 아니고, 뒤집어씌우기 전략의 일종”이라며 선을 그었어.

현재 검찰은 윤 전 총장 관련 다수의 사건을 수사하고 있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도 윤 전 총장 사건을 입건했어.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X파일 논란이 윤 전 총장의 앞으로 정치 행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어.

"남녀 구분 없이 동일"
경찰 체력시험 2026년부터 남녀 같은 기준

▲지난해 6월 18일 인천시 서구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인천지방경찰청 경찰 채용 체력검정시험에서 응시생들이 팔굽혀펴기를 하고 있다.  (뉴시스)
▲지난해 6월 18일 인천시 서구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인천지방경찰청 경찰 채용 체력검정시험에서 응시생들이 팔굽혀펴기를 하고 있다. (뉴시스)

2026년부터 경찰관을 지망하는 수험생은 남녀 구분 없이 동일 기준의 체력검사 시험을 보게 됐어.

21일 국가경찰위원회는 남녀에게 동일하게 적용하기 위한 체력검사 도입안을 심의·의결했어.

경찰청 관계자는 "2017년 경찰개혁위원회가 남녀 차별 없는 채용을 위해 일원화한 체력기준을 개발할 것을 권고했다"며 "2019년부터 연구용역 등을 통해 직무 적합성이 높고 남녀 공통 적용이 가능한 체력검사 방안을 검토했다"고 밝혔어.

경찰은 2023년에 경찰대학생·간부후보생 선발 등에 새로운 체력검사 방식을 우선 적용한 뒤 2026년부터 전면 도입하기로 했어.

앞으로 경찰 준비생들은 △장애물 코스 달리기 △장대 허들넘기 △밀기·당기기 △구조하기 △방아쇠 당기기를 시험 보게 될 예정인데, 4.2㎏ 무게의 조끼를 착용한 상태로 이 5개 코스를 연속으로 수행해 기준 시간 내에 통과하면 합격이야. 기준 시간은 남녀 구분 없이 같아.

"머스크 트윗 이제 안 먹힌다"
도지코인 고점 대비 75% 폭락

▲가상화폐 도지코인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가상화폐 도지코인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화폐 가격이 급락하고 있는 가운데, 도지코인도 하락세에 맥을 못 추고 있어. 도지코인은 지난달 고점에서 75% 폭락했어.

22일(현지시간) 가상화폐 플랫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서부 시간으로 오후 1시(한국시간 23일 오전 5시) 기준 도지코인 가격은 24시간 전과 비교해 9.33% 하락한 0.18달러를 기록했어. 지난달 역대 최고가였던 0.74달러와 비교하면 75% 폭락했고, 시가총액은 700억 달러(약 80조 원) 증발했어.

테슬라 CEO(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는 도지코인 수수료 개선안을 마련하고 있다는 한 개발자의 트윗에 댓글을 달아 "이것은 중요한 개선"이라고 평가했으나 소용이 없었어. 가상화폐 시장에서 머스크의 약발이 이제 먹히지 않고 있는 셈이야.

미국 경제 전문 매체 마켓 인사이더는 이를 두고 머스크가 도지코인을 띄울 때 가격 급등을 의미하는 '달로 간다'는 트윗을 자주 날렸던 것을 꼬집으면서 "도지코인이 지구로 다시 추락하고 있다"고 보도했어.

  • 좋아요-
  • 화나요-
  • 추가취재 원해요-

주요 뉴스

  • 오늘의 상승종목

  • 07.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46,268,000
    • +0.95%
    • 이더리움
    • 2,655,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587,000
    • +2.98%
    • 리플
    • 816
    • +10.84%
    • 라이트코인
    • 161,600
    • +4.26%
    • 에이다
    • 1,475
    • +0.34%
    • 이오스
    • 4,494
    • +4.39%
    • 트론
    • 70.47
    • +1.61%
    • 스텔라루멘
    • 309.3
    • +2.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0,000
    • +4.3%
    • 체인링크
    • 21,880
    • -0.91%
    • 샌드박스
    • 761.8
    • -5.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