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방구석] 그 시절 그 감성으로 '딸깍'…카세트테이프 감는 ‘워크맨’
코로나 시대, 밖에도 못 나가고 지루한 일상을 보내고 계신가요? 유튜브, 넷플릭스는 이제 지겹다고요? 여기 남다른 취미로 재밌는 일상을 보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독특한 취미로 가득한 '남다른 방구석'을 엿 보며 여러분의 일상도 다채롭게 꾸며보세요. 그때 그 시절, 지금은 버튼 하나로 가능하지만, 옛날엔 노래 하나 듣는 데도 많은 노력이 필요했다. 테이프를 연필로 감고, 다음 곡을 듣기 위해 버튼을 쉴 새 없이 딸깍거리고, 재생이 끝나면 테이프를 뒤집고…. 그런데 요즘 이 수고로움을 마다치 않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최근 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