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3사, '동행세일' 참가로 여름 소비 촉진

입력 2021-06-22 06:00

"내수 경기 활성화 이끌 것" 롯데ㆍ현대ㆍ신세계 나란히 바겐 세일

(사진제공=현대백화점)
(사진제공=현대백화점)

백화점 3사(롯데백화점ㆍ현대백화점ㆍ신세계)가 코로나19 극복과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에 맞춰 대규모 할인 행사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24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18일간 지난해에 이어 ‘힘내라 대한민국!’을 테마로 정기 바겐세일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여성ㆍ남성패션, 잡화, 리빙 등 전 상품군에 걸쳐 2021년 여름 신상품과 이월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매 주말 브랜드별 최대 10% 상품권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여름철 야외활동에 인기가 많은 나이키, 아이다스 등 스포츠 의류 할인 행사도 선보인다.

나이키의 대표 슈즈 ‘와플원’을 본점, 잠실점 등에서 할인된 특가로 선보인다. 아디다스는 인천터미널점 행사장에서 24일부터 29일까지 여름 이월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바캉스 시즌 홈캉스족이 집에서도 시원한 여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리빙, 홈인테리어 상품군 행사도 준비했다.

알레르망, 닥스, 레노마 등 15개 유명 침구 브랜드는 입점 전점에서 여름 시즌 특별 기획전을 열어 최대 40~7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롯데백화점과 롯데카드가 제휴해 기획한 ‘롯데백화점 Living by Lola 카드’ 출시를 기념해 매 주말 삼성/LG 전자 8%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다음달 2일부터 11일까지는 랑콤, 입생로랑, 설화수 등 20개의 유명 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하는 “Summer Beauty Recipe”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기간 중 롯데백화점 앱에서 ‘뷰티플러스’ 클럽에 가입한 고객은 최대 15% 금액 할인 혜택을, 매 주말 롯데카드로 구매시에는 최대 10% 사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백화점도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인 2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압구정 본점 등 전국 16개 전점포와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 등 17개 점포에서 ‘현대백화점 동행세일’을 실시한다.

행사 기간 △패션업체 판로 지원 행사(코리아 패션 마켓 시즌3) △중소기업 제품 특별전 △30억 원 규모 쇼핑 지원금 제공 △250여 개 브랜드 시즌오프 및 정기 세일 등을 통해 내수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먼저 코로나 경제 위기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패션산업협회 주관으로 ‘코리아 패션 마켓 시즌3’를 연다.

행사는 신촌점·중동점·판교점(25~29일)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25~7월1일)에서 각각 진행되며, 영캐주얼·아웃도어·남성패션 등 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이월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60% 할인해 판매한다.

‘코리아 패션마켓 시즌3’ 행사장에선 20만·4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1만5000·3만 원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현대백화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신촌점·목동점·판교점 등 3개 점포에서 ‘중소기업 상품 특별전’을 진행한다.

점포별로 특설 행사장을 마련해 패션·잡화·식품 등 20~30개 브랜드의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각 점포별 행사는 신촌점(24~30일)을 시작으로, 판교점(28~7월1일), 목동점(7월9~11일)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현대백화점은 동행세일 기간 동안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동행지원금’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 H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할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인 ‘플러스 포인트(5000점, 1만 점, 3만 점 각 1매)’를 증정하는 것으로, 고객들은 이를 사용해 행사 기간 단일 매장에서 10만·20만·60만 원 이상 구매시 5000·1만·3만 점을 각각 할인받을 수 있다. ‘플러스 포인트’ 쿠폰은 세일 시작일인 24일부터 H포인트 앱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동행세일 기간 여름 정기 세일도 동시에 진행된다. 패션·잡화·스포츠 등 총 2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여름 시즌 신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10~50% 할인 판매한다. 또한 랑방·멀버리·로샤스·무이 등 70여 개 해외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는 시즌오프도 진행된다.

신세계백화점은 재고 소진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중소 패션 기업 돕기에 나섰다. 신세계는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코리아 패션마켓 시즌3’를 열고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참여 브랜드는 지컷, 스튜디오톰보이, 아이잗컬렉션, 블랙야크, 지오다노, 올젠, 쥬시꾸띄르, TBJ, 랩, 보니스팍스, 데무, 최연옥, 캠브리지멤버스 등 총 37개로 코리아 패션마켓은 지난해 6월 강남점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이번에는 강남, 센텀, 대구, 광주까지 확대했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맞춰 여름 정기세일도 2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선보인다. 우선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골프, 수영 등 다양한 레저 상품을 준비했다. 골프 의류 잭니클라우스, 블랙앤화이트, 빈폴 골프 등에서 최대 2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수영복 스포츠 브랜드인 아레나, 나이키스윔, 엘르 등은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대한민국 동행세일과 여름 세일 시즌을 맞아 다양한 패션 브랜드 상품과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에 맞는 차별화 된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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