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국내 스타트업 기술 해외에 심는다

입력 2021-04-06 14: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진입 80곳 지원…3년간 187곳 진출 주선

▲코트라.
▲코트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국내 스타트업이 글로벌 기업의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에 진입하도록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코트라는 지난 3년간 일대일 파트너링 행사를 열어 스타트업 680개사와 글로벌 기업 187개사 간 상담을 주선했다. 모바일 셀프 구강검진 앱을 개발한 스타트업을 일본 소프트뱅크와 기밀유지협약(NDA)을 맺고 기술 검증(PoC)을 거쳐 일본 시장에 진출하기도 했다.

올해는 프랑스 최대 이동통신사 오랑주(Orange)와 글로벌 명품 그룹 루이뷔통 모에 헤네시(LVMH), 스위스 국영 우편 업체인 스위스 포스트(Swiss Post) 등과 협력해 오픈이노베이션 수요를 수시로 확보할 예정이다. 올해 계획된 글로벌 기업 오픈 이노베이션은 80건으로 국내 공공기관 연간 발굴 건수 기준 역대 최대다.

또 전 세계 127개 코트라 해외무역관이 전 산업에 걸쳐 글로벌 기업의 혁신 수요를 찾는 '니즈 파인더(Needs Finder)' 역할에도 나선다. 스타트업이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정보를 수시로 검색하고 참가를 신청할 수 있는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온라인 플랫폼'은 6월 말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김태호 코트라 중소중견기업본부장은 "기술 스타트업이 해외에서 성장하려면 글로벌 기업의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기술을 검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분야에 걸쳐 우리 스타트업이 글로벌 기업과 협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작년 국가채무 1300조 돌파…국민 1인당 2520만 원 수준[종합]
  • "18억원도 가성비면 줄 선다"⋯분양시장 가른 키워드는 '실익'
  • 李대통령 "다주택 양도세 중과유예, 5월9일 신청까지 허용 검토"
  • 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자, '외화자산ㆍ다주택' 논란⋯인사청문회 쟁점 될까
  • 한투가 농협은행 넘었다…머니무브가 바꾸는 금융권 위상[증권이 금융을 삼킨다 上-①]
  • 매매·청약·경매까지 ‘15억 이하’ 쏠림 심해졌다
  • OPEC+, 5월부터 하루 평균 20만6000배럴 증산 결정
  • 오늘은 '한식'…'4대 명절' 한식에 찬 음식 먹는 이유
  • 오늘의 상승종목

  • 04.06 14: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117,000
    • +2.22%
    • 이더리움
    • 3,207,000
    • +2.85%
    • 비트코인 캐시
    • 653,500
    • -1.73%
    • 리플
    • 2,012
    • +1.31%
    • 솔라나
    • 123,400
    • +1.15%
    • 에이다
    • 388
    • +4.02%
    • 트론
    • 478
    • -1.04%
    • 스텔라루멘
    • 243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70
    • -0.67%
    • 체인링크
    • 13,440
    • +2.52%
    • 샌드박스
    • 116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