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코엑스, 코트라가 주관하는 ‘인터배터리 2023’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올해 11회째를 맞은 인터배터리는 기업 477곳, 1400 부스가 참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장영진 산업부 차관을 비롯해 이방수 LG에너지솔루션 사장, 손미카엘 삼성SDI 부사장, 최영찬 SK온 사장...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발간한 ‘2022년 미국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 동향과 전망’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의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 규모는 67억2195만 달러(약 8조8044억 원)를 기록했다.
코트라는 미국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 규모가 향후 5년간 연평균 7.88%씩 성장해 2027년에는 약 106억4177만 달러(13조9386억 원)까지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역설적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코엑스·코트라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올해로 11회를 맞았다.
올해 전시회는 477개사 1400 부스가 참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인터배터리는 글로벌 배터리 전문 전시회 중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가 동시에 참여하는 유일한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모든 것과 연결된...
이를 위해, 산업부는 주요 업종별 협회와 코트라,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무역협회 등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해외공관, 코트라 무역관 등 해외조직을 통해 해외동향도 면밀히 파악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수출감소와 무역적자가 지속하는 상황에서, 미국 SVB 사태가 금융시장과 실물경제 영향으로 이어질 수...
19일 본지는 주한일 코트라(KOTRA) 키이우 무역관 관장과 서면 인터뷰를 통해 우크라이나 현재 상황과 종전 후 우리 기업의 재건 사업 참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주 관장은 “우선 무엇보다도 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은 상태이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계속 전투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전쟁이 어떻게 끝나는지에 따라 재건사업 형태도 많이...
도레이첨단소재는 새만금산업단지에 외국인 투자기업 최초로 입주했다. 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는 “2016년 군산공장을 준공하고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증설도 산업통상자원부, 전라북도, 군산시, 코트라(KOTRA)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으로 추진됐다”고 말했다.
지난 10년간 국내로 복귀한 기업이 126개에 불과하고, 코트라(KOTRA)의 해외진출 기업에 대한 조사결과 국내복귀 의향을 가진 기업이 4.5%밖에 안 되는 이유를 돌아봐야 한다. 글로벌 기업들에 싱가포르가 인기 있는 이유로 고급인력과 지정학적 연결성(connectivity)이 꼽힌다. 무역협회 보고서에서는 외국인투자 유치방안으로 영어소통능력, 고용환경, 조세제도, 규제개혁...
그러면서 "순방 기간 중 투자 신고를 접수했거나 투자 유치가 임박한 프로젝트는 신속한 투자 집행을 위해 산업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코트라)가 지자체 등과 협업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위기 돌파를 위해선 '기업과 정부가 원팀이 돼야 한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수출로...
코인 업체들마저 국내 규제와 수사를 피해 필리핀, 두바이로 건너가고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코트라 두바이 무역관은 최근 가상자산·IT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 한국을 방문하고 투자처를 물색하는 정부 투자청 인사나 기업인들이 늘어난 가운데, 두바이를 중심으로 무역·투자·대출을 미끼로 한 사기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분야는 △현대중공업과 ADSB △LIG 넥스원과 TTI △케이테크와 카라칼(Caracal)이 각각 MOU를 맺었다. 우리 딸기와 토마토가 현지에 확산할 수 있는 MOU도 체결됐다.
우리 측 한국무역협회, 코트라, 한국무역보험공사, 엔피프틴파트너스 등과 UAE 측 연방상의, ADEX 등 기업지원 협력을 위한 MOU도 4건 체결해 양국 간 교역, 경제·산업 협력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박 차관은 중견기업 6개사, 중견기업연합회와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등 관계기관과 함께 중견기업 산업 현장 간담회를 열고 "중견기업은 우리 산업의 허리"라며 중장기적인 육성 계획을 내놓았다.
산업부는 중견기업 일자리를 2021년 기준 159만 명에서 2030년까지 250만 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2021년 기준 5480개인 중견기업을...
박 차관은 중견기업 6개사, 중견기업연합회와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등 관계기관과 함께 중견기업 산업 현장 간담회를 열고 "중견기업은 우리 산업의 허리"라며 중장기적인 육성 계획을 내놓았다.
산업부는 중견기업 일자리를 2021년 기준 159만 명에서 2030년까지 250만 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2021년 기준 5480개인 중견기업을...
코트라는 차이나 무역 지원 데스크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국내 기업의 현지 지사 역할을 중국 현지무역관으로 대신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업종별 협단체는 관련 기업과 소통을 늘리고 애로사항을 파악해 수출 지원기관의 지원 기능을 알리고 협조를 더 강화하기로 했다.
문동민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중국이 한국과 가장 큰 규모로 교역을 유지하는 중요...
1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중국이 한국 국민 대상 단기 비자와 경유 비자 발급을 중단한 것에 따른 국내 기업의 현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대책을 발표했다.
산업부는 코트라 내에 '차이나 무역 지원 데스크'를 설치하고 단기 비자 발급 중단 조치와 관련한 정보를 제공한다. 긴급 서비스와 애로 해소 등도 지원한다. 코트라...
기업은행은 ‘해외진출 BOX‘를 통해 △IBK 글로벌 네트워크 및 국가별 진출정보(법인설립절차 등) △코트라 등 국내 기관별 해외진출 지원제도 △외국환 신고 프로세스 및 유의사항 △현지금융 온라인 상담 접수 및 국외점포 담당자 연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본 서비스를 마련하게 됐다...
정부는 경제 활성화와 공급망 안정화 등에 도움이 되는 우량 기업의 국내 복귀를 위해 유치 활동과 지원을 이어갈 전망이다. 산업부는 올해만 570억 원에 달하는 투자보조금 등 유인책을 활용해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지원한다. 코트라는 관계 기관, 업종별 협단체와 대규모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홍보를 추진한다.
정 투자정책관은 "투자 유치가 필요한 기업과 투자 유치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100대 핵심기업을 선정해서 코트라, 인베스트코리아와 함께 전략적으로 투자 유치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첨단산업과 공급망 분야를 중심으로 현금과 입지 지원을 중심으로 강화 중"이라며 "국제 기준과 맞지 않는 규제, 한국에만 있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무역협회, 중소기업진흥공단 등에는 많은 자료와 정보가 축적돼 있고, 필요하다면 그 기관들에 추가적인 조사를 요청해서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둘째, 편견 없이 정확한 의사결정을 내려야 한다. 예전에 어떤 기업인들과 대화를 나눠보면 특정 해외지역이나 사람들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이나 편견을 갖고 있던 분들이 더러...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트라, 한국무역보험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수출 관계기관과 수출 중소기업 5개 사가 참석했다.
업계에서는 해외전시회 관련 절차 및 제도 개선, 해외인증 갱신 지원, 수출신용보증 한도 확대 등을 건의했다.
산업부는 수출 관계기관을 통해 지원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신속히 조치하고,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관계부처와 긴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