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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내는 노량진뉴타운… '훨훨' 나는 집값

입력 2021-01-28 16:10 수정 2021-01-28 17:42

서울 동작구 노량진뉴타운 내 6구역 재개발 사업지가 최근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지지부진하던 노량진뉴타운 재개발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노량진뉴타운은 서울 서남권의 길목에 위치한 대규모 알짜 주택 사업지로, 재개발 이후 주거 환경 개선 기대감이 높은 곳이다. 이에 재개발 예정지 주택 몸값이 뛰고 있다.

노량진6구역 관리처분인가 승인…상반기 중 이주 예정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노량진뉴타운 6구역이 관리처분인가 승인을 받았다. 노량진6구역(7만3300㎡)에는 지상 28층짜리 아파트 14개 동, 1499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시공은 GS건설과 SK건설이 맡는다.

조합 측은 "사업 진행이 다소 늦어졌던 만큼 올해 상반기 중 이주를 시작해 내년 착공에 들어갈 것"이라며 "입지가 워낙 좋은 만큼 사업이 완료되면 높은 아파트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량진뉴타운은 동작구 노량진·대방동 일원 총 73만여㎡ 규모를 재개발하는 사업으로 총 8개 구역으로 쪼개져 개발 중이다. 한강 이남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알짜 뉴타운으로 평가받고 있다. 개발 이후 공급될 물량도 9000가구 이상이다.

개발 예정지 가격 벌써 들썩…6구역 전용 84㎡형 웃돈만 7억~8억

6구역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으면서 노량진뉴타운 사업은 다시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집값은 벌써 고공행진 중이다.

현재 6구역 전용면적 84㎡형 입주권 매물은 권리가액이 12억~13억 원에 달한다. 그런데 현재 웃돈만 7억~8억 원가량 붙었다. 이마저도 매물을 찾기가 힘든 상황이라는 게 현지 부동산 중개업소들의 설명이다. 노량진동 N공인 관계자는 "6구역의 경우 워낙 입지가 좋다 보니 매물을 구하는 문의도 많고 가격도 계속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노량진 8구역 114㎡(전용면적) 입주권 매물은 권리가액이 7억5000만원이지만 현재 시세가 17억 원 선이다. 인근 H공인 관계자는 "프리미엄(웃돈)이 꽤 붙었는데도 지금 잡아도 늦지 않다고 생각하는 매수자들이 많으나 매물이 거의 없다 보니 거래는 뜸한 편"이라고 전했다.

▲노량진뉴타운 내 6구역 재개발 사업지가 최근 관리처분인가를 받으면서 지지부진했던 서울 동작구 노량진뉴타운 재개발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재개발 사업이 진행 중인 노량진뉴타운 모습.  (홍인석 기자 mystic@)
▲노량진뉴타운 내 6구역 재개발 사업지가 최근 관리처분인가를 받으면서 지지부진했던 서울 동작구 노량진뉴타운 재개발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재개발 사업이 진행 중인 노량진뉴타운 모습. (홍인석 기자 my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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