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크웰오토메이션, Kinetix 통합 모션 드라이브 선보여

입력 2020-11-1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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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크웰오토메이션 Kinetix 5300 서보 드라이브
▲사진=로크웰오토메이션 Kinetix 5300 서보 드라이브

로크웰오토메이션이 Allen-Bradley Kinetix 5300 서보 드라이브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Allen-Bradley Kinetix 5300 서보 드라이브는 글로벌 장비 제조업체를 위한 완전 통합 CIP 모션 솔루션으로, 성능을 향상시키고 제어와 모션을 위한 단일 설계 환경을 지원한다.

특히 새로운 TLP 모터와 함께 사용하면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단순 기계로 확장시켜 플랫폼의 경쟁력을 얻을 수 있게 된다. 로크웰오토메이션은 이런 강점을 밑거름으로 아시아, 유럽 시장에서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로크웰오토메이션의 새로운 제품 라인은 나머지 Kinetix 제품군과 합쳐져 소형 독립형 머신에서부터 복잡한 대형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완전한 서보 드라이브 라인을 제공한다.

전자제품 조립, 포장과 변환, 인쇄 및 웹(CPW) 등 다양한 기계 용도에 맞도록 설계된 Kinetix 5300 서보 드라이브는 기계의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쳐 기계 설계의 간소화 및 성능 최적화를 지원한다. Kinetix 5300은 다른 Kinetix 통합 모션 드라이브와 마찬가지로, Studio 5000을 단일 설계 환경으로 이용한다. 장비 제조업체는 단일 서보 드라이브 라인을 통해 이 단일 설계 환경 내에서 모든 드라이브를 프로그밍하고, 드라이브 전반에 걸쳐 코드를 재사용함으로써 설계 및 커미셔닝 프로세스를 간소화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Logix 제어로 고유 시스템 그대로 통합하여 관성과 공명 변화에 따라 자동으로 조정하는 스마트 튜닝 기능을 지원한다.

빌 케글리(Bill Kegley) 로크웰오토메이션 모션 제어 제품 관리 이사는 "자사의 확장된 포트폴리오는 장비 제조업체에 독립형 머신에서부터 네트워킹 안전성을 갖춘 복잡한 대형 시스템이르기까지 다양한 용도에 맞는 완전한 확장성 서보 드라이브 라인을 제공"한다며, “고객이 더욱 다양한 용도를 위한 생산성과 지속가능성을 달성하도록 지원할 것"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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