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선 무궁화호 운행 재개…산불로 지연운행 불가피

입력 2019-04-0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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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7시께 강원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일대 산불이 확산되고 있다.(연합뉴스)
▲4일 오후 7시께 강원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일대 산불이 확산되고 있다.(연합뉴스)
코레일은 5일 선로 인근 산불로 멈췄던 영동선 무궁화호가 운행이 재개됐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4일 발생한 옥계역(강릉시 옥계면) 부근 산불로 운행중지했던 강릉출발 무궁화호 열차가 오전 6시45분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당초 3개 열차가 운행중지 예정이었으나 긴급히 직원을 투입해 선로인근 화재를 정리했다.

강릉역에서 오전 6시9분 출발예정이던 제1671무궁화호(강릉~동대구)는 60분 지연, 6시43분 출발예정이던 제1634무궁화호(강릉~청량리)는 30분 지연해 출발했다.

코레일은 후속 열차 제1636무궁화호(강릉~청량리)부터는 정상운행 하나 산불여파로 인해 지연운행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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