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박테리아, 강력한 항생제에도 생존…한해 사망자 3600명

입력 2019-04-03 08: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캡쳐화면)
(출처=JTBC 캡쳐화면)

슈퍼박테리아를 추적 조사한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슈퍼박테리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홍빈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연구팀은 질병관리본부 위탁을 받아 추적 조사를 진행한 결과, 슈퍼박테리아 감염으로 인해 숨지는 사람 수가 한해 3600명에 이른다고 2일 밝혔다.

슈퍼박테리아는 항생제의 잦은 사용에 저항할 수 있어서 강력한 항생제에도 죽지 않는 박테리아를 말한다.

항생제를 자주 사용하다 보면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균주들이 살아남거나, 돌연변이를 통해 항생제에 저항성을 가진 균주들이 생겨난다.

이후 점점 항생제에 내성력이 강해진 병원균들이 생겨나고, 이 때문에 더 강력한 항생제를 사용하게 된다. 결국은 어떤 강력한 항생제에도 저항할 수 있는 박테리아가 생겨나는데, 이것이 슈퍼박테리아다.

한편, 최후의 항생제라고 불리는 카바페넴에 내성이 있는 CRE 감염 건수는 지난해 1만 건이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6380선 사상 최고치…사상 최초 120만 닉스에 '국장 탄력'
  • "운이 안 풀릴 때는 관악산"…등산 인기에 산 인근 지하철역 이용객 '급증' [데이터클립]
  • 올리브영 빌런·맘스터치 진상 뒤늦은 파묘…어떻게 됐을까?
  • "공연 취소합니다"⋯흔들리는 K팝 투어, 왜? [엔터로그]
  • 한은, 신현송 총재 시대 개막⋯복합위기 속 물가·환율·성장 균형찾기 '과제'
  • '해묵은 논쟁' 업종별 차등적용제 39년 만에 부활하나 [내년 최저임금 논의 시작]
  • 100조원 무너진 저축은행, ‘금리 인상’ 배수진… 수익성 악화 딜레마
  • 엠에스바이오, 수익성은 확인됐는데…코스닥 관건은 ECM 확장성·RCPS [IPO 엑스레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470,000
    • +0.76%
    • 이더리움
    • 3,413,000
    • -0.76%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0.38%
    • 리플
    • 2,122
    • +0.62%
    • 솔라나
    • 126,600
    • +0.08%
    • 에이다
    • 368
    • +0.27%
    • 트론
    • 488
    • +0.21%
    • 스텔라루멘
    • 265
    • +5.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20
    • +0.51%
    • 체인링크
    • 13,890
    • +1.02%
    • 샌드박스
    • 117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