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9일 오후 경북 포항시 인근 해역에서 2.2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6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동남동쪽 34㎞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일어났다. 진앙은 북위 35.86도, 동경 129.69도다.
이번 지진으로 땅이나 건물이 약하게 흔들리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진도 2의 진동이 감지됐다.
한편, 기상청은 "지진으로 일부 놀라는 시민들이 있었지만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입력 2018-12-09 14:44

9일 오후 경북 포항시 인근 해역에서 2.2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6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동남동쪽 34㎞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일어났다. 진앙은 북위 35.86도, 동경 129.69도다.
이번 지진으로 땅이나 건물이 약하게 흔들리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진도 2의 진동이 감지됐다.
한편, 기상청은 "지진으로 일부 놀라는 시민들이 있었지만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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