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0일 오후 1시 19분 경기 연천군 북북동쪽 5㎞ 지역에서 규모 3.3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북위 38.14도, 동경 127.09도이며, 발생 깊이는 9㎞다.
지진으로 경기와 강원 북부지역 등 주민들이 지진동을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최대 계기진도의 경우 경기는 4, 강원은 3, 인천은 2로 나타났다.
계
이탈리아 기후보험 의무화유럽은 공공재보험 띄운다경기도 첫 보상사례 나올 듯
기후재난이 일상이 된 시대. 보험이 '사후 복구'가 아닌 '사전 대비'의 핵심 수단으로 주목 받고 있다. 유럽 각국은 빈번해지는 홍수, 산불, 폭염 등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기업과 국민을 대상으로 기후보험을 의무화하는 등 제도적 정비에 나서고 있다.
11일 보험연구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산불 국가 총력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여름철 홍수·산사태를 막기 위해 예보 역량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9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이 같은 내용의 재난·안전 정책을 발표했다.
그는 "기후위기에 따른 자연재난과 대형 화재, 땅꺼짐 사고 등 사회재난이 이어지고 있다"며 "재해·재난 위험으로부터 국
올해 들어 가장 강한 지진이 충남 태안군에서 발생했다.
기상청은 5일 오전 7시 53분 59초 충남 태안군 북서쪽의 52km 해역에서 규모 3.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7.12도, 동경 125.94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4㎞이다.
이번 지진까지 올해 국내에서는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25차례 발생했으며 규모 3.0 이상
석탄발전이 절반인 인니, 첫 원전 추진지진 우려 탓에 원전 부지 결정이 문제러시아와 중국ㆍ영국ㆍ프랑스 등 관심
인도네시아가 2040년까지 10기가와트(GW) 규모의 원자력 발전소를 세운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에너지담당 특사인 하심 조조하디쿠수모와 인터뷰를 바탕으로 "2040년까지 103GW 규모의 전력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제71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운영위원회에서 사회문제해결을 위한 범부처 차원의 R&D 추진과제를 담은 올해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확정된 계획에 따르면 과기정통부와 관계부처는 ‘제3차 과학기술기반 사회문제해결 종합계획’의 3대 전략, 10개 추진과제 이행에 전년 대비 31% 증가한 1조 9459억
30일 호반그룹에 따르면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를 중심으로 매월 봉사활동과 기부금 전달을 이어가며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호반그룹은 봉사단 발족 이후 15년간 160회 이상의 봉사활동과 누적 임직원 기부금 10억 원을 달성하며 의미를 더했다.
호반그룹은 매년 국내외 대규모 자연재해 발생 시 성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기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이동 통신 무선국 환경 친화 정비협의회(정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무선국 환경 친화 정비 성과를 점검하고 정비 현장을 방문해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과기정통부는 2021년부터 이동통신3사,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등과 함께 '이동통신 무선국 환경 친화 정비사업(정비사업)'을 추진해왔다. 전
“쌀은 아무한테도 몬 파는 거 니 알제? 일본 관리가 와서 검사하는데 내가 큰일난다 안카나”“우리 딸내미, 쪼매 있다가 신랑 따라 일본갑니더. 제가 짜달시리 뭐를 해줄 형편은 못 되고, 우리 땅 쌀 맛이라도 뵈주고 싶습니더. 그거라도 멕이가 보내고 싶어예.”
애플TV 드라마 ‘파친코’에서 결혼한 선자를 일본으로 보내는 양진(선자 어머니)의 마음
사망자 없어, 건물 한 채 붕괴
튀르키예 이스탄불 인근에서 규모 6.2 지진이 발생해 여러 명이 다쳤다.
23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튀르키예 재난관리청(AFAD)은 이스탄불 인근 해상에서 규모 6.2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관계자는 “사망자는 없지만, 공황 상태로 인해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사람들이 있는 등 151명이 다쳤다”고 설명했
23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 인근 해역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40.88도, 동경 28.15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10㎞다. 튀르키예 재난관리청(AFAD)에 따르면 이날 첫 지진에 이어 규모 4.4∼4.9의 여진이 세 차례 더 발생했다. 이스탄불 주정부는 이번 지진으로 151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금호건설이 최근 발생한 미얀마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지진의 진앙지인 만달레이 주 내 11개 마을에 긴급 지원되며 △긴급구호 키트 △위생 키트 △식량 및 생필품 △식수 위생 설비 △치료비 지원 등 주민들의 생존과 건강에 꼭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에 사
은행연합회는 최근 강진으로 큰 피해를 본 미얀마 만델레이 지역의 피해복구 및 긴급구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억 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은행연합회의 사회공헌 플랫폼 ‘뱅크잇’을 활용한 국민참여형 캠페인 형식으로 2주간 진행된다. 기부를 원하는 누구나 간단한 참여(좋아요·공유하기·댓글 작성)만으로 기부에
코로나19로 침체됐던 미술전시 시장이 최근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적절한 계약서 없이 진행되는 전시, 대관이 관행처럼 이어지면서 작가와 갤러리 모두 분쟁 위험에 노출되는 상황입니다. 미술전시 계약 관행의 문제점과 표준계약서의 중요성을 김숙정 변호사(법무법인 동인)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국내 미술전시 시장은 전시회명, 전시 기간, 총 사용료,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3월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돕기 위해 국토위성영상을 활용한 ‘긴급 공간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긴급 공간정보는 위성영상과 항공사진을 분석한 고해상도 영상으로, 2020년부터 각종 재난 발생 시 해당 자료를 중앙부처와 지자체에 제공 중이다. 국토위성영상은 국내 최고 고해상도 영상(흑백 0.5m,
글로벌 패션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한세실업은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미얀마를 돕기 위해 총 5억 원 상당의 구호 성금과 의류 등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한세실업은 10일 미얀마 현지 법인을 통해 바고 주정부에 성금 1억 미얀마 짯(약 7000만 원)을 비롯해 의류 1만 장(약 3억7000만 원), 원단 1만 야드(약 4300만 원) 등 총
NH농협은행은 최근 발생한 미얀마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1억 원을 기부한다고 15일 밝혔다. 성금은 긴급 구호 물품 제공, 피해 지역 복구, 의료 지원 등 다양한 인도적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태영 행장은 “재해로 희생된 분들과 유가족 등 미얀마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하루빨리 일상이 회복되기를 진심
13일 오전 인천 옹진군 연평도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7분께 인천 옹진군 연평도 남쪽 31km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나타났다. 진원 깊이는 9km로 얕았다.
기상청은 "이날 지진으로 인한 계기진도는 '최대진도Ⅰ'을 기록했다"며 "지진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