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부진에 3분기 BW·CB 권리행사 ‘급감’

입력 2018-10-08 11: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분기 코스피지수가 부진한 행보를 보이면서 주식 관련 사채의 권리행사 건수도 급감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이 8일 주식 관련 사채 권리행사 건수를 집계한 결과, 올해 3분기 501건으로 2분기(1147건)보다 56.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행사금액도 3분기 2734억 원으로 2분기(5086억 원)보다 46.2% 감소했다.

예탁원은 이와 관련해 전반적인 주가 하락 분위기 속에 주식관련 사채 발행기업의 주가가 행사가격을 하회하면서 권리행사 수요도 줄어들었다고 분석했다. 주가가 행사가격보다 낮을 경우 투자자 입장에서 손해기 때문이다.

종류별 행사건수를 보면 신주인수권부사채(BW)가 246건으로 2분기보다 56.7% 감소했다. 또 전환사채(CB)가 232건으로 51.3% 줄고 교환사채는 23건으로 77.2% 감소했다.

행사금액별로는 CB가 1780억 원, EB가 195억 원으로 각각 48.2%, 79.4% 줄었다. 다만 BW는 759억 원으로 9% 증가했다.

개별 종목 중에서 행사금액이 가장 컸던 종목은 코오롱인더스트리로 46회 BW 행사금액이 655억 원에 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월 17조 던진 개미·12조 받은 외인·기관…'수급 대역전'이 빚은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토레스·레이·싼타페 등 53만2144대 리콜…계기판·시동·안전벨트 결함
  • 돔구장·컨벤션·호텔이 한 자리에… 잠실운동장 일대 대변신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⑭]
  • 이란 "미국 휴전연장 발표 인정 못해⋯국익 따라 행동할 것"
  • ETF 덩치 커졌지만…괴리율 경고등 ‘확산’
  • '초과이익 늪' 빠진 삼성·SK⋯'노조 전유물' 넘어 '사회환원’ 필요성 대두 [노조의 위험한 특권下]
  • 출근길 추위 다소 누그러져...황사는 '여전'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11: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994,000
    • +0.68%
    • 이더리움
    • 3,440,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663,500
    • +1.22%
    • 리플
    • 2,114
    • +0.19%
    • 솔라나
    • 127,800
    • +1.27%
    • 에이다
    • 369
    • +0.82%
    • 트론
    • 494
    • +1.44%
    • 스텔라루멘
    • 265
    • +3.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70
    • +0.68%
    • 체인링크
    • 13,920
    • +1.24%
    • 샌드박스
    • 116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