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어린이 과학 체험교실’ 개최...“과학기술 직접 몸으로 겪어요”

입력 2018-10-0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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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이 지난달 28일 서울, 청주 지역 청소년 수련관에서 LG이노텍 석·박사 연구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어린이 과학 체험교실’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제공=LG이노텍)
▲LG이노텍이 지난달 28일 서울, 청주 지역 청소년 수련관에서 LG이노텍 석·박사 연구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어린이 과학 체험교실’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제공=LG이노텍)

LG이노텍이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과학교실을 진행했다.

LG이노텍은 지난달 28일 서울, 청주 지역 청소년 수련관에서 ‘방과후 아카데미’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과학 체험교실’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어린이 과학체험 교실은 LG이노텍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방과후 아카데미’ 프로그램 중 하나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초과학, 열전 반도체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와 실험 교실을 운영한다. 강의에는 LG이노텍 석·박사 연구원이 직접 강사로 참여한다.

LG이노텍은 작년 서울 강북구, 동작구 2개소에서 총 8회 열었던 과학체험 교실을 올해는 광주, 구미, 안산, 파주, 청주, 오산 등 전국 8개 지역에 걸쳐 총 48회 개최했다.

과학체험 교실에는 LG이노텍 석·박사 연구원 50여 명이 강사로 나섰다. 참여 학생은 160여 명에 이른다.

서울, 청주에서 열린 과학체험 교실은 청소로봇과 자율주행차를 주제로 스토리텔링 방식 강의와 실험키트 만들기, 퀴즈 맞추기 등이 진행됐다.

올해 LG이노텍은 ‘방과후 아카데미’를 대상으로 과학체험 교실을 포함해 △학습도서 제공 △독서토론 수업 개설 △학습 기자재 지원 등을 전국 8개 사업장으로 확대했다.

김희전 업무홍보담당은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활발히 실천해 나가고 있다”며 “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방과후 아카데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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