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관·외인 ‘팔자’에 2300선 턱걸이

입력 2018-07-16 15: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공세에 사흘 만에 하락했다. 기관은 5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이어가며 하락장을 주도했다.

16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8.91포인트(-0.39%) 내린 2301.99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2890억 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55억 원, 2664억 원 순매도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국내 증시에 대해 “중국 증시가 약세를 보이면서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했고, 미국 채권선물 가격이 상승하고, 금 등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진 점도 부담이 됐다”며 “다만 운수장비, 제약 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낙폭을 제한했다”고 분석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업(-1.60%), 종이목재(-0.57%), 화학(-0.10%), 비금속광물·철강금속(-0.62%), 전기전자(-0.80%), 유통업(-1.11%), 통신업(-0.71%), 금융업(-0.66%) 등이 하락했다. 반면 섬유의복(0.21%), 의약품(1.36%), 운수장비(2.08%), 의료정밀(0.53%) 등은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셀트리온(2.43%), 삼성전자우(0.27%), 현대차(2.86%), 삼성바이오로직스(2.49%) 등이 상승한 반면 삼성전자(-0.54%), SK하이닉스(-0.11%), 포스코(-1.26%), 네이버(-0.13%), LG화학(-0.15%), KB금융(-2.71%)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2.18포인트(-0.28%) 내린 825.71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093억 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34억 원, 310억 원을 순매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세장 복귀한 코스피, 공포지수도 다시 상승⋯변동성 커질까
  • 레이건 피격 호텔서 또 총격…트럼프 정치의 역설
  • 하림그룹, 익스프레스 인수에도...홈플러스 ‘청산 우려’ 확산, 왜?
  • 파월, 금주 마지막 FOMC...금리 동결 유력
  • 트럼프 “미국 협상단 파키스탄행 취소”…이란과 주말 ‘2차 협상’ 불발
  • 공실 줄고 월세 '쑥'…삼성 반도체 훈풍에 고덕 임대시장 '꿈틀' [르포]
  • 반등장서 개미 14조 던졌다…사상 최대 ‘팔자’ 눈앞
  • “삼성전자 파업, 수십조 피해 넘어 시장 선도 지위 상실할 수 있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904,000
    • +0.42%
    • 이더리움
    • 3,485,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670,500
    • -0.89%
    • 리플
    • 2,122
    • -0.28%
    • 솔라나
    • 128,500
    • +0%
    • 에이다
    • 375
    • +0.54%
    • 트론
    • 482
    • -0.21%
    • 스텔라루멘
    • 255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30
    • +0.93%
    • 체인링크
    • 14,090
    • +1.22%
    • 샌드박스
    • 122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