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레전드' 제라드, 레인저스 감독된다…"3년 계약 합의"

입력 2018-05-04 15: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AP/뉴시스)
(AP/뉴시스)

'리버풀 레전드' 스티븐 제라드가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레인저스FC 감독이 된다.

4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 레코드에 따르면 제라드가 레인저스의 차기 사령탑 협상에 합의했다. 이에 제라드는 향후 3년간 레인저스의 감독을 맡을 예정이다.

이 신문은 "제라드가 전날 로마에서 열린 리버풀과 AS로마의 '2017-20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중계방송 해설을 마친 뒤 곧바로 비행기를 타고 런던으로 돌아와 레인저스와 마지막 협상 테이블에 앉았다"라며 "제라드는 이번 협상에서 자신이 선수 영입에 쓸 수 있는 예산에 대한 확답을 요구했고 구단 측이 새로운 투자를 약속하면서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제라드는 리버풀에서 17시즌을 활약하며 정규리그 504경기에 나서 120골을 터뜨린 레전드로 꼽힌다.

2014-2015시즌을 마지막으로 리버풀을 떠나 미국 LA갤럭시에서 두 시즌을 보낸 뒤 현역에서 은퇴해 지난해부터 리버풀 U-18팀 지도자를 맡고 있다.

레인저스는 올시즌 정규리그 3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셀틱에 리그 우승 자리를 내주며 현재 리그 3위에 머물렀다. 35라운드가 끝난 뒤 레인저스는 올시즌에도 우승하지 못하자 지난해 10월부터 임시로 팀을 맡아온 그래미 머티 감독을 경질했고, 제라드를 차기 사령탑으로 점찍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강남은 '현금'·외곽은 '영끌'…대출 규제에 매수 흐름 갈렸다
  • ‘아밀로이드 제거’ 소용없나…치매 치료제 개발 현주소는
  • “엑스코프리로 번 돈 신약에 쓴다”…SK바이오팜, 후속 파이프라인 구축 본격화
  • 트럼프 “이란, 핵무기 포기 안 하면 만날 이유 없어, 전화하라”
  • 美 법무 “총격범, 정권 고위 인사 표적으로 삼은 것으로 보여”
  • 치의학 AI 혁신 ‘활짝’…태국 거점 ASEAN 협력 본격화[KSMCAIR 2026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27 13: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954,000
    • +1.34%
    • 이더리움
    • 3,536,000
    • +2.7%
    • 비트코인 캐시
    • 674,000
    • -0.07%
    • 리플
    • 2,132
    • +0.76%
    • 솔라나
    • 129,700
    • +1.09%
    • 에이다
    • 375
    • +0.81%
    • 트론
    • 478
    • -0.83%
    • 스텔라루멘
    • 255
    • +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70
    • +1.92%
    • 체인링크
    • 14,130
    • +1.8%
    • 샌드박스
    • 121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