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청주 수해복구 현장 찾아 직접 세척 봉사해 ‘눈길’

입력 2017-07-21 15: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역대 대통령 영부인 중 첫 사례로 알려져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21일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운암2리 청석골 마을을 찾아 침수 가재도구를 세착하는 등 복구작업을 함께했다. 사진제공=청와대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21일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운암2리 청석골 마을을 찾아 침수 가재도구를 세착하는 등 복구작업을 함께했다. 사진제공=청와대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21일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충북 청주 지역을 찾아 복구작업을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여사는 일체의 언론 접촉 피한 채 하천지역이라 피해가 컸던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운암2리 청석골 마을을 찾았다. 청석골 마을은 가구 20호 중 12호가 침수되고 농경지 일부가 유실되는 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컸다.

김 여사는 복구 작업을 다른 가구에 먼저 양보하느라 침수 피해가 특히 컸던 가구를 방문해 폭우로 젖은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세탁물 건조 작업에 일손을 보탰다.

이 자리에서 김 여사는 “예상치 못한 위기 속에서도 남을 먼저 생각하고 양보하는 마음에 감동받았다”며 피해 주민을 위로했다.

또 김 여사는 수해 복구 작업을 돕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준비해온 수박과 음료를 함께 나누며 이웃의 어려움에 발 벗고 나서준 정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침수 가구 가재도구 세척 봉사를 마친 김 여사는 인근에 사는 독거노인을 방문해 위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김 여사의 행보가 눈길을 끄는 점은 지금까지 대통령 영부인이 수해현장을 찾아 위문품을 전해준 적은 있지만 피해주민과 함께 직접 수해 복구를 도운 것은 역대 영부인 중 처음이라는 것이다.

▲김정숙 여사는 21일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북 청주 지역을 찾아 피해주민·자원봉사자들과 복구작업을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청와대
▲김정숙 여사는 21일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북 청주 지역을 찾아 피해주민·자원봉사자들과 복구작업을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청와대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오늘부터 2차 고유가 지원금 신청 시작, 금액·대상·요일제 신청 방법은?
  • "연 5% IRP도 부족"…달라진 기대수익률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上-②]
  • 단독 '자회사 상장' 소액주주 과반 동의 받는다… 국내 첫 사례 [중복상장 예외허용 기준 ①]
  • [주간수급리포트] ‘삼전닉스’ 던진 외국인, 다 받아낸 개미⋯반도체 수급 대이동
  • 플랫폼·신약 수출 성과 낸 K바이오…1분기 실적 쑥쑥[K바이오, 승승장구①]
  • 단독 한울5호기 정비 부실 논란…한수원, 협력사 퇴출 수준 중징계 추진
  • 코스피 8000 터치 후 조정 국면…반도체 다음 ‘실적 우량주’ 순환매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5.18 12:1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692,000
    • -1.38%
    • 이더리움
    • 3,162,000
    • -2.68%
    • 비트코인 캐시
    • 577,000
    • -6.86%
    • 리플
    • 2,083
    • -0.95%
    • 솔라나
    • 126,900
    • -1.4%
    • 에이다
    • 376
    • -1.05%
    • 트론
    • 530
    • +0.57%
    • 스텔라루멘
    • 224
    • -0.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20
    • -2.89%
    • 체인링크
    • 14,260
    • -1.31%
    • 샌드박스
    • 106
    • -1.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