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정권 3년 반 기다릴 수 없다...조기 종식이 목표”“민주당보다 빠르고 강하게 움직이는 당 될 것”“적어도 총선 끝나고 할 수사...검찰권 남용”이성윤 합류 가능성엔 “독자적 판단 있을 것”
신당 창당을 선언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6일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인 김정숙 여사 수사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부인 김혜경씨 기소에 대해 “검찰이 정치...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에 대해서도 문재인 전 대통령의 김정숙 여사를 언급하며 사태를 비판했다. 당시 그는 “문재인 정부 시절 김정숙 여사가 나홀로 대통령 전용기를 타고 인도 타지마할을 시찰 명분으로 다녀온 일이 있었다”면서 “그게 사실이라면 참으로 비상식적인 일”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문 전 대통령은 자신의 71번째 생일을 맞아 부인 김정숙 여사와 산행을 즐기는 모습을 SNS에 공유했다. 그는 등산길에 촬영한 사진과 함께 “생일날엔 산행이죠”라고 적었다.
문 씨의 글을 두고 문재인 대통령 당시 청와대 인사 라인을 향해 수사망을 넓히고 있는 검찰을 염두에 둔 발언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특히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문 전 대통령의...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남 양산시내 한 영화관에서 김정숙 여사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양산갑·을 지역 당원 200여 명과 영화를 2시간가량 단체로 영화를 관람했다.
문 전 대통령은 영화를 관람한 후 이번 총선에 출마할 양산지역 갑·을 후보들과 함께 스크린 앞에 서서 "오늘 '길위에 김대중' 영화를 지역 당원들과 함께 보자는...
25일 문재인 전 대통령 SNS에는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인사와 함께 김정숙 여사와 산타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해시태그(#)로 ‘책방지기’, ‘평산책방산타’를 달았다.
문 전 대통령은 페이스북에서 “언양성당 성탄전야 미사는 촛불만 켜진 어둠 속에서 신부님이 아기 예수님을 안고 들어오는 것으로 시작됐다”라고 운을 떼며 “아기 예수님이 가난한...
교원 분야 수상의 영예는 어르신 틀니 소독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김정숙 대전보건대 치기공과 교수에게 돌아갔다. 조영진 동아방송예술대 방송영화연기과 교수도 교원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1995년부터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조 교수는 2007년부터 교수로 재직하며, 학생 지도와 문화예술계 전문직업인 양성에 기여했다.
직원...
문 전 대통령은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참석해 강연 전 인사말을 했다. 그는 최근 육군사관학교가 소련 공산당 가입 전력이 있는 홍범도 장군 흉상을 외부로 옮긴다는 방침을 발표하자 철회를 요청하는 취지의 글을 두 차례 SNS에 올린 바 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인사말에서도 흉상 이전 자체를 비판하는 등의 직접적인 발언은 피했지만, 해당 논란을 언급했다. 그는...
문 전 대통령은 8일 김정숙 여사와 구례군 구례읍 양정마을에서 열린 위령제에 참석해 “사람이든 가축이든 생명을 무엇보다 소중하게 여기는 아름다운 마음이 지금까지 위령제를 이어가게 하는 것”이라며 “생명이 먼저고 안전이 먼저인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양정마을은 2020년 8월 8일 기록적인 집중호우를 기록했던 곳이다. 당시 가축...
‘삼태성’은 항일무장투쟁 시기 세 개의 밝은 별이라는 뜻으로 김일성과 김정일, 그리고 김일성의 부인인 김정숙을 지칭한다.
스마트폰의 뒷면에 삼태성8이라는 제품명이 쓰여 있고 카메라는 뒷면에 2개, 앞면에 1개가 장착돼 있다.
삼태성이 북한 매체에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동안 북한에서는 평양터치, 아리랑, 진달래, 푸른하늘 등 여러 종류의...
심지어 ‘내 부인이 (문재인 당시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와 선후배라서 반영이 가능하다’고 했다. 그래서 양평군민들이 요구하는 안이 올라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총장은 “민주당이 전향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으면 어떻게 사업을 다시 시작하겠나. ‘김건희 사업’이라고 내내 그러면 어떻게 하겠나”라며 “민주당이 (변경안이) 맞는 것 같다고 하든지, 군민...
15일 문 전 대통령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밭에서 감자를 캐는 모습을 담은 사진 4장을 공개했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겨울 끝자락에 올해 첫 농사로 심은 하지감자를 캤다”라는 짧은 글과 ‘밭일에 진심’‘수확의 기쁨’‘꽤나 성공적’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같은 날 문 전 대통령은 도서 추천 글을 남기기도 했다. 그는...
노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문재인 전 대통령도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2년 연속 추도식에 참석한다.
이재명 대표와 박광온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이날 오후 2시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 인근 생태문화공원에서 열리는 추도식에 참석한다. 추도식 주제는 ‘역사는 더디다, 그러나 진보한다’로 노 전 대통령이 퇴임 후 집필한 저서 구절에서 따왔다.
참석...
참배에는 부인 김정숙 여사와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함께 했다. 문 전 대통령은 참배를 하기 전 방명록에는 ‘5·18 민주정신이 언제나 우리 곁에 있습니다’라고 적었다.
공식 참배를 마친 뒤 문 전 대통령은 고등학생 시민군으로 활동하다 숨진 고(故) 문재학 열사의 묘소를 찾았다. 문 열사는 광주상고 1학년에 재학 중 전남도청을 사수하다...
책방 측은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등이 평산마을 사저 텃밭에서 직접 키운 새싹이라고 밝혔다. 책방 측은 “문 전 대통령께서 자연, 식물을 좋아해 서점을 찾는 분들에게 모종을 나눠 드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영업 첫날에는 새싹삼, 완두콩, 대파, 적치마상추 새싹을 무작위로 제공했다.
평산책방은 작가를 초청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정기적으로 갖는다....
영부인들의 ‘최애’ 컬러는 푸른색?…‘재키 룩’이 아이콘으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도 과거 미국 방문 당시 푸른색이 강조되는 옷을 입었습니다. 2017년 6월 말 문 전 대통령과 방미 길에 오른 김정숙 여사는 하얀 재킷 바탕에 푸른색 나무 그림이 새겨진 옷을 착용했죠.
해당 의상은 청량하고 우아한 이미지로 주목받았고, 청와대는 이와 관련해...
앞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정숙 여사가 특활비로 샤넬 의상을 구입했다는 논란에 대해 지난해 3월 청와대는 “임기 중 의류 구입 목적으로 특활비 등 국가예산을 사용한 적이 없고 사비로 부담했다. 순방 등 국제 행사용은 기증하거나 반납했다”고 설명하며 사실무근 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초선 의원인 이 의원은 당내 초선들이 대통령실과 지도부 심기...
편안한 옷을 입고 턱수염을 다듬지 않은 모습으로 감자를 심고, 팻말을 박아 넣고 있다.
문 전 대통령과 비서실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책을 추천하거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부인 김정숙 여사, 비서진과 함께 고구마, 호박 등을 수확한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수확의 기쁨”이라는 글과 ‘밭일에 진심’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