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생산조정제 도입’ 벼 재배면적 내후년까지 10만ha 줄인다

입력 2017-07-11 10: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쌀 재배농가 여타작물로 전환시 소득감소도 보전키로

정부가 쌀 공급과잉을 해소키 위해 생산조정제를 도입, 추진키로 했다. 또 쌀 재배농가가 여타작물로 전환할 경우 소득차의 일부를 보전할 방침이다.

11일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이같은 방안의 쌀 수급균형 대책을 내놨다. 이에 따라 벼 재배면적을 내년과 내후년에 각각 5만ha씩 줄일 예정이다. 이후 인프라 구축과 제도개선 등을 통해 쌀과 타작물의 안정적 생산기반을 다져갈 계획이다.

여타작물 전환도 타작물 수급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입대체 효과가 큰 사료작물 중심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다만 지역특화작물 등 생산주체 등의 자율성을 최대한 존중할 계획이다. 또 콩 등 타작물 재배증가에 대비해 수급안정 방안을 사전에 마련하고 조사료 생산 등 연계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국정기획위 관계자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쌀 공급과잉과 가격하락 등 수급불안 문제를 해소키 위해 내년부터 강력한 쌀 생산조정제를 추진키로 했다”며 “과거 쌀 생산조정제와 논 소득기반 다양화 등 유사사업 추진사례를 참고해 타작물 수급불안 등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의해 사업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타바이러스 등장…뜻·증상·백신·치사율 총정리 [이슈크래커]
  • 수학여행 가는 학교, 2곳 중 1곳뿐 [데이터클립]
  • "대학 축제 라인업 대박"⋯섭외 경쟁에 몸살 앓는 캠퍼스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파업의 역설…복수노조 시대 커지는 ‘노노 갈등 비용’ [번지는 노노 갈등]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922,000
    • -1.23%
    • 이더리움
    • 3,422,000
    • -2.89%
    • 비트코인 캐시
    • 674,000
    • -2.46%
    • 리플
    • 2,073
    • -2.31%
    • 솔라나
    • 131,300
    • +0.46%
    • 에이다
    • 394
    • -0.25%
    • 트론
    • 510
    • +1.59%
    • 스텔라루멘
    • 237
    • -1.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00
    • -2.86%
    • 체인링크
    • 14,700
    • -1.41%
    • 샌드박스
    • 115
    • +1.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