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경영·고용창출] 삼성디스플레이, 매년 우수인력 채용 행사 열어

입력 2016-10-31 11:01 수정 2016-10-3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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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이공계 인재 확보를 위한 삼성디스플레이 채용 행사에서 학생들이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들을 직접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디스플레이
▲우수 이공계 인재 확보를 위한 삼성디스플레이 채용 행사에서 학생들이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들을 직접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는 그룹의 5대 핵심가치 중 ‘인재 제일’을 최우선으로 한다.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을 이끌어 나갈 우수한 인재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인재상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이며, 전문적 역량을 보유한 글로벌 인재다. 이는 △기존의 형식에서 벗어나 끊임없는 창의적 개선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인재 △변화와 개혁을 선도하려는 강한 모험정신을 바탕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인재 △전문지식을 기반으로 끊임없이 기술과 시장의 영역을 넓혀가는 인재 △한국을 넘어 세계로, 글로벌 초일류 기업을 향해 나갈 인재를 지칭한다.

삼성디스플레이의 비전은 상상 속 공상영화에서만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미래 디스플레이를 바로 우리가 만든다는 ‘디스플레이 비욘드 이매지네이션(Display beyond Imagination)’이라는 슬로건으로 설명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앞선 기술력과 디스플레이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알리는 동시에 우수 이공계 인재 확보를 위한 채용 행사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대학을 방문해 회사를 설명하고 채용을 상담할 뿐만 아니라 커브드 TV, 플렉시블 OLED 등 체험형 제품까지 전시한다. 첨단 기술력을 직접 느낄 수 있어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연구개발, 소프트웨어, 영업마케팅, 경영지원 등 각 직무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창조적 인재 육성을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핵심 역량으로 삼고 글로벌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전략적 교육 제도를 운영 중이다.

이밖에 사내외 대학의 다양한 경영ㆍR&D 학술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핵심 인력 양성에 노력하고 있으며 설비기술ㆍ품질ㆍ유틸리티ㆍ소프트웨어 등 각 직무 분야별 전문가 양성을 위한 직무전문가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또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임직원 외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어학 과정도 진행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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