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일성 사기혐의 공식입장 "부동산 사기 피해…체납세금만 10억원"

입력 2015-11-11 15: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일성 사기혐의

(뉴시스)
(뉴시스)

하일성 전 프로야구 해설위원 측이 사기혐의 관련 공식입장을 밝혔다.

11일 하 씨가 대표로 이름을 올린 스카이엔터테인먼트는 "하일성 위원은 몇 해 전까지 강남에 시가 100억원 상당의 빌딩을 소유하고 있었다. 당시 오랫동안 친하게 알고 지낸 부동산 업자 조모씨로 부터 인근에 큰 쇼핑몰이 들어설 것이라는 정보가 있다며 하위원이 소유한 빌딩의 매각을 권유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결국 이는 사기였고, 건물 판매 대금은 한 푼도 받지 못한 것은 물론이고 대략 10억원 가량의 양도세 및 기타 세금을 미납한 국세 체납자가 되었다. 공중파 해설을 그만 둔 후 수익이 줄어든 상태로는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이자를 감당하기에 버거운 상황이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박씨로부터 돈을 빌릴 때 강남의 빌딩을 매매하는 과정에서 세금이 많이 나와서 돈이 필요하다고 이야기를 하였지 빌딩의 임대 수익금으로 돈을 갚겠다고 한 것은 이야기가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하일성 전 야구해설가는 서울 송파경찰서에 사기혐의로 피소됐다. 경찰은 지인 박 모(44)씨에게 3000만원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하일성을 불구속 입건하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세장 복귀한 코스피, 공포지수도 다시 상승⋯변동성 커질까
  • 레이건 피격 호텔서 또 총격…트럼프 정치의 역설
  • 하림그룹, 익스프레스 인수에도...홈플러스 ‘청산 우려’ 확산, 왜?
  • 파월, 금주 마지막 FOMC...금리 동결 유력
  • 트럼프 “미국 협상단 파키스탄행 취소”…이란과 주말 ‘2차 협상’ 불발
  • 공실 줄고 월세 '쑥'…삼성 반도체 훈풍에 고덕 임대시장 '꿈틀' [르포]
  • 반등장서 개미 14조 던졌다…사상 최대 ‘팔자’ 눈앞
  • “삼성전자 파업, 수십조 피해 넘어 시장 선도 지위 상실할 수 있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169,000
    • +0.56%
    • 이더리움
    • 3,509,000
    • +1.77%
    • 비트코인 캐시
    • 673,500
    • -0.22%
    • 리플
    • 2,121
    • +0.05%
    • 솔라나
    • 128,700
    • +0.47%
    • 에이다
    • 375
    • +0.54%
    • 트론
    • 481
    • -0.62%
    • 스텔라루멘
    • 25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70
    • +1.24%
    • 체인링크
    • 14,040
    • +0.86%
    • 샌드박스
    • 122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