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 감독, 리버풀 선수단 기회 줄 듯… 전격 교체 없어

입력 2015-10-0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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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 감독. (뉴시스)
▲위르겐 클롭 감독. (뉴시스)

리버풀 차기 사령탑으로 유력한 위르겐 클롭(48) 감독이 팀에 큰 변화는 주지 않을 전망이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8일(한국시간) “클롭 감독이 리버풀 선수들을 전격 교체하지는 않을 예정”이라며 “능력을 증명할 기회를 줄 것”이라고 보도했다.

로저스 감독이 떠난 리버풀 지휘봉은 클롭 감독에게 넘어갈 것으로 유력했다. 영국 주요 매체들에 따르면 클롭 감독과 리버풀은 주중 공식적으로 계약 내용을 밝힐 것이라고 보도했다. 클롭 감독은 A매치 휴식기동안 팀을 재정비한 뒤 17일 토트넘 훗스퍼와의 경기에서 본격적인 감독 업무에 나설 예정이다.

리버풀은 올시즌 승점12점(3승 3무 2패)으로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10위에 올랐다.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예선에서 FC 시옹(스위스)과 무승부를 거둬 기세가 주춤했다. 이어 정규 리그에서 에버턴과 1-1로 비기며 로저스 감독을 경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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