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천은 지식재산①] “中企 지재권 침해 무방비…공공지원 규모 늘려야”
창조적 생각과 기술이 4차 산업의 축으로 작동하면서 지식재산권(IP)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중소·벤처기업은 대기업과 달리 자금, 인력 부족으로 지식재산권을 지키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 때문에 기업 성장이 더뎌질 뿐 아니라 향후 경영상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다. 서울시와 서울시의회는 서울지식센터를 통해 지식재산권을 지키기 위해 몸부림 치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지원 중이다. 20일 서울시와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서울지식재산센터는 △지식재산권 창출지원 △지식재산권 보호 지원 △지식재산권 교육지원 △IP스타기업 육성 △지식재
2021-10-20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