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아라 취업] LG전자 신입 “서류접수 빠를수록 유리”

입력 2014-03-25 10: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달 9일 오후 1시 온라인 마감

국내 대표 전자업체인 LG전자가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4월 9일 오후 1시까지 이뤄지며 지원방법은 홈페이지를 통한 지원만 가능하다.

LG전자는 원활한 지원서 제출을 위해서 사전 제출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즉, 마감 시기에 맞춰 지원하면 지원 서류들이 몰리게 되고 회사 관계자들은 많은 지원서를 하나하나 다 확인하기 어려워진다는 뜻이다. 이는 곧 마감시기에 지원한 구직자들은 서류전형을 통과할 가능성이 낮아질 수밖에 없다는 말로 풀이된다.

학력은 대학교졸업(4년) 이상이어야 하며 졸업예정자도 지원 가능하다.

일반입사자는 대학교 기졸업자 또는 2014년 8월 졸업 예정자(학사·석사·박사)를 대상으로 뽑는다.

산학장학생의 경우 입사조건부 산학장학생이며 학부 3학년 2학기 재학생 이상 지원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근 고용시장에서 중요시되는 전공은 세부적으로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각 부서는 채용 직무별 관련 전공자를 우대한다. 세부사항은 상기 유첨 지원분야 및 지원자격을 참조해야 한다고 LG전자는 조언했다.

응시자격은 학위와 학점, 어학 성적 등으로 구분된다.

우선 학위는 국내·해외에서 학사·석사·박사 또는 이와 동등한 효력이 인정되는 자격을 취득해야 한다. 단, CTO는 석사이상 지원이 가능하다.

학점은 최종학교 기준 전 학년 평점 4.5 만점에 3.0 이상이어야 한다.

어학의 경우 자사 기준에 준하는 공인 영어성적 보유자 만이 지원할 수 있다. 단, 서류 접수 마감일 기준 2년 이내 유효성적에 한한다.

하지만 영어말하기(TOEIC Speaking 등) 성적은 의무 사항이 아니다. 면접시 별도 영어질문을 통해 영어실력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이 기업은 밝혔다.

또 해외(영어권)대학 학위소지자는 어학성적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에 채용되는 신입사원들의 근무형태는 모두 정규직이다.

근무 지역은 서울과 경기, 인천, 경남, 경북, 전북 등 전국에 걸쳐 있다. 각 사업본부 및 연구소별 소재지에 한해 채용을 실시하기 때문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 회사 채용팀에 문의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충전 불편한 전기차…그래도 10명 중 7명 "재구매한다" [데이터클립]
  • [종합] 나스닥, 엔비디아 질주에 사상 첫 1만7000선 돌파…다우 0.55%↓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대남전단 식별' 재난문자 발송…한밤중 대피 문의 속출
  • ‘사람약’ 히트 브랜드 반려동물약으로…‘댕루사·댕사돌’ 눈길
  • '기후동행카드' 150만장 팔렸는데..."가격 산정 근거 마련하라"
  • '8주' 만에 돌아온 KIA 이의리, 선두권 수성에 열쇠 될까 [프로야구 29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14: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89,000
    • +0.75%
    • 이더리움
    • 5,338,000
    • +0.17%
    • 비트코인 캐시
    • 652,500
    • +0.38%
    • 리플
    • 731
    • +0.41%
    • 솔라나
    • 236,800
    • +2.73%
    • 에이다
    • 639
    • +0.95%
    • 이오스
    • 1,132
    • +1.07%
    • 트론
    • 155
    • +0.65%
    • 스텔라루멘
    • 151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450
    • +1.98%
    • 체인링크
    • 25,380
    • +0.67%
    • 샌드박스
    • 628
    • +2.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