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일자리 도약장려금 지원대상이 대학 졸업예정자까지 확대된다. 취업 청년에 대한 근속장려금 최초 지급 시기도 18개월에서 6개월로 앞당겨진다.
고용노동부는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에 따라 올해 청년 일자리 도약장려금 지원 인원을 기존 10만 명에서 10만7000명으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청년 일자리 도약장려금은 장기(4개월 이상) 실업 고졸
마스턴투자운용은 서울 강남 대모산 일대에서 환경 정화를 위한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플로깅은 ‘줍다’를 뜻하는 스웨덴어(plocka upp)와 영어 단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봉사활동을 의미한다.
마스턴투자운용 임직원들은 대모산 일대를 따라 산책로 곳곳에
PM(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2025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채용부문은 △건축 △토목 △전기 분야의 PM(건설사업관리) 직무다. 자격요건은 학사 이상 졸업자 및 8월 졸업 예정자로 2025년 7월 입사가 가능해야 한다. 관련 직무 경력 3년 이하의 경력 보유자도 지원할 수 있으며 건축, 토목, 전기 분야 전공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신입사원 508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채용 대상은 5·6급 350명, 무기계약직(업무직) 158명으로 지난해 대비 110% 수준이다. 주택공급 확대, 3기 신도시 조성 등 정부 정책 수행 기반 마련은 물론 침체된 취업 시장에 활력을 부여하겠단 계획이다.
학력, 나이, 경력 등의 제한은 없으나 5급 기술직과 사
최근 3년간 항공사 직원 수 증가티웨이항공, 가장 큰 폭으로 채용이스타항공·에어프레미아 등 채용
국내 항공사들이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국제선 노선 확대와 여객 수요 증가 등 정상화 수순을 밟으면서 직원 수를 대폭 늘리고 있다. 올해도 인력 채용에 한층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7일 본지가 각 사의 사업보고서를 종합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6개 상장 항
현대오토에버는 신입 인재를 이달 12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차량전장 소프트웨어(SW) △스마트 팩토리 △클라우드ㆍ인프라 △엔터프라이즈 IT △데이터기술 △디지털 경험(DX) 등이다. 채용은 △지원서 접수 △온라인 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최종 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 레오나르도 다 빈치 명언
“식욕 없는 식사는 건강에 해롭듯이 의욕이 동반되지 않은 공부는 기억을 해친다.”
이탈리아 화가이자 조각가, 발명가, 건축가, 해부학자, 지리학자, 음악가 등 다양한 분야와 직업을 갖고 활동한 석학. 2007년 네이처 지가 선정한 인류 역사를 바꾼 10명의 천재 중 1위다. 정상적인 교육을 받지 못한 그는 마흔 넘어 라틴어를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은 세대 간 소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M.Z 다이얼로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M.Z 다이얼로그’는 마스턴투자운용(M)과 Z세대 직원들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소통 프로그램이다. 모임에서는 회사 생활의 노하우부터 조직 문화의 발전 방향까지 세대를 뛰어넘는 대화가 오갔다.
주목
대내외 위기가 심화하고 고물가 및 소비 침체가 지속하면서 한국 경제는 점점 더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불확실성 속에서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를 이해하는 것은 그 기업의 전략과 미래 비전을 파악하는 데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다. 이에 이투데이는 주요 유통기업 CEO의 생각을 매주 조명하는 기획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각 기업의 방향성
경기 한파에도 대규모 공채… 삼성만 ‘채용의 문’ 열다‘인재제일’ 계승한 이재용 회장직접 채용부터 SW 아카데미까지… 청년 생태계 살리는 삼성
올해 경영 불확실성 속에서도 삼성은 대규모 공채를 지속하며 흔들림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더 많이 투자하고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강력한 의지가 이끌어낸 결과다. 미래 인재를
동부건설이 이달 28일부터 5월 11일까지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사무 등이며 업무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거나 어학 능력 우수자와 석사 이상 학위 보유자 등은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심사를 거쳐 AI 역량검사, 실무진 및 임원 면접 등으로 진행되며, 채용 선발된 인원은 입문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공채를 통해 신입사원을 뽑는 기업에 법인세 감면과 정부 사업 입찰 시 가점 부여,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 우대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선거 사무소에서 열린 대선 공약 발표 회견에서 “과거 대기업이 실시했던 그룹 신입사원 공채를 장려해 청년
JW중외제약은 4월 17일 ‘세계 혈우인의 날’을 맞아 혈우병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한 ‘브라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JW중외제약은 캠페인 일환으로 신입사원들이 참여한 영상 콘텐츠를 JW 미디어 채널에 공개했다. 여성 혈우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정보를 알리기 위해 제작된 영상은 ‘여성도 혈우병을 겪을 수 있다’를 주제로 질환의 원인과
보령이 2025년 2분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영업, 마케팅(CE), R&D, 경영, 관리약사 등 21개 직무다. 모집기한은 21일까지로, 보령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처우협의 및 채용검진 △입사 순으로 진행된다.
보령 관계자는 “지난해 매출
한국동서발전 신입사원들이 아래로부터 실천하는 위험관리를 다짐, 내부통제 실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뜻을 모았다.
동서발전은 7일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2025년도 신입사원 141명이 참석해 ‘내부통제 실천 서약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권명호 사장의 내부통제 강화 의지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아래로부터 실천하는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위험관리
2024년 말부터 이어진 IT 채용 한파…올해 상반기도2월 IT 온라인 노동 지수 61 '역대 최저'KT·LG CNS 등 AI 인재 찾는 대기업에도 한파는 계속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정보통신(IT) 업계 채용 한파가 올해 상반기에도 이어지고 있다. LG CNS·KT 등 주요 대기업이 AI·클라우드 인재 채용에 나섰음에도 전체 IT 시장의 채용 규모는
2050년 철도원 2만4000명 부족 전망감편이나 운행 중단, 영업적자도자격 연령·외국인 진입장벽 낮춰
‘폽포야(기차 기적 소리를 뜻하는 의성어)’라는 애칭으로, 일본 영화 제목으로도 유명한 ‘철도원(철도회사 근무자)’이 일본에서 점점 사라져가고 있다. 지방인력 부족 현상이 심해진 탓이다.
6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2050년까지 철도 운행에 필요한
인터넷은행, 신입보다 경력직 중심으로 뽑아김현정 의원 “고용 통한 사회적 책임 다해야”
지난해 국내 은행들의 신입사원 채용 규모는 이전과 비슷하거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사상 최대 실적에도 고용 창출에 대한 기여도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5대
JASM 올해 신입 '두 배' 이상 늘려대만 본사 채용도 '역대 최대' 규모삼성전자 신입 '0'…내실 강화 집중
파운드리 시장 1위인 대만의 TSMC와 2위 삼성전자와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양사의 올해 채용 전략이 극명히 엇갈리고 있다. TSMC는 지속적인 사업 확장을 위해 공격적인 인력 확충에 나선 반면, 삼성전자는 현재 인력 체재를 유지하
현대차 1일부터 글로벌 인재 채용지난달부터 신입사원 채용 진행중기아, 상반기 신입·경력인재 채용 중현대차·기아 직원수 11만3000명…1600명 늘어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신입과 경력, 글로벌 인재 채용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우수 인재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국내 대기업의 신규채용이 많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과 대비되는 행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