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Focus]포메탈, 서산땅 12000평 보유...가로림만프로젝트 수혜 기대

입력 2011-02-22 10:01 수정 2011-02-2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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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업체인 포메탈이 올해말부터 서산에 보유하고 있는 공장부지 1만2000평으로 이전을 추진한다.

여기에 최근 대권 행보를 가속화 하고 있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서산 가로림만 프로젝트 추진까지 더해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22일 포메탈은 “올해 말부터 서산 공장으로 이전한다”며 “지난해 최대실적을 낸 이래 2012년 서산공장이전에 따라 매출 1500억이익 200억대의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에 시화호와 화옹호방조제 주변 등 경기도 서해안에 2013년말까지 5000억원을 투자해 100대의 풍력발전기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에 풍력업체인 포메탈은 인근의 대규모 풍력발전기 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한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대권 행보가 가속화되면서 주식시장에서는 관련 젠트로, AJS등 관련 테마가 연일 급등세다.

이런 가운데 국가미래연구원이 충남 서산 가로림만프로젝트를 추진할 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충남 서산시 팔봉면, 지곡면, 대산읍과 태안군 이원면, 원북면 등으로 둘러싸인 가로림만은 박근혜 전 대표 부친인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이 30여년 전 개발을 추진했던 곳이기도 하다.

박 전 대표가 세종시 원안에 찬성할 때 ‘원안+α’를 주장한 것도 이를 염두에 두고 충청표를 의식한 게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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