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S 2022] 김봉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실장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에너지 기술혁신 시작”

입력 2022-06-30 18: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봉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기술사업화실장
▲김봉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기술사업화실장

김봉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기술사업화실장은 30일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에너지 기술혁신이 시작됐다”고 평가했다.

김 실장은 이날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22(CESS 2022)에 참석해 “디지털 전화과 이에 따른 신호가 감지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실장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 침공이 에너지 공급망의 전체적인 상황을 흔들어놨다”며 “석탄, 가스, 석유 등의 설비투자 저조한 상황에서 한정된 공급망을 어떻게 잘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경쟁이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글로벌 환경 변화는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라는 두 가지 지향점의 교집합으로 맞물려 나타나고 있다”며 “이 같은 변화가 결국 재생에너지와 원자력의 공존으로 귀결된다”고 분석했다.

김 실장은 한정된 에너지 공급하에서 수요변동성을 최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의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섹터 커플링(sector coupling)의 시작 △수요 시스템의 지능화 △사용자 행동과 정보통신기술(ICT)이 대표적 예다.

김 실장은 “2021년 자료에 따르면, 805개의 블록체인 스타트업이 활동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많은 자금 투자가 에너지 쪽으로 새롭게 몰리고, 자금이 몰리게 되면 자연스럽게 훌륭한 인재와 자금이 있는 곳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 “최근에는 민간 쪽 연구개발(R&D)와 벤처 캐피탈 투자가 자금 시장으로 확대되고 민간이 함께 하는 생태계가 조성되면서 기술이 개발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며 “에너지 벤처가 기후변화를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에 기여하는 가치지향적인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고 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AI와 나눈 대화 싹 다 지워진다"…'자동 삭제' 기능 내놓은 메타
  • 성시경, 1인 기획사 '미등록 운영' 처벌 피했다⋯기소유예 처분
  • 서울한강 울트라마라톤 사태, 모두가 민감한 이유
  • 팔천피 일등공신은 개미⋯외인이 던진 ‘18조 삼전닉스’ 받아냈다 [꿈의 8000피 시대]
  • 코픽스 한 달 만에 반등⋯주담대 금리 다시 오르나 [종합]
  • 이정후 MLB 새기록…'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란?
  • 피부 레이저를 두피에 쐈더니…숨었던 모발이 돌아왔다[자라나라 머리머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631,000
    • +1.37%
    • 이더리움
    • 3,349,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640,500
    • -0.39%
    • 리플
    • 2,183
    • +2.63%
    • 솔라나
    • 135,300
    • +0.15%
    • 에이다
    • 397
    • +1.28%
    • 트론
    • 522
    • -0.95%
    • 스텔라루멘
    • 237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10
    • -1.94%
    • 체인링크
    • 15,300
    • +0.79%
    • 샌드박스
    • 11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