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17일까지 특별 전시
다양한 이벤트 및 혜택 등 마련해
렉서스코리아는 브랜드 변혁을 상징하는 전기차(BEV) 콘셉트카 ‘LF-Z 일렉트리파이드(LF-Z Electrified)’를 오는 4월 1일부터 렉서스 복합문화공간인 커넥트투에 특별 전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특별 전시되는 ‘LF-Z 일렉트리파이드(LF-Z Electrified)’ 콘셉트카는 지속 가능한 삶과 탄소 중립 등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렉서스 브랜드 전동화의 청사진을 보여주는 모델이다. 지난 2022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국내 최초로 전시돼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BEV 전용 플랫폼, 새로운 4륜구동 기술인 ‘다이렉트4(DIRECT 4)’ 채용, 새로운 실내 인테리어 콘셉트인 ‘타즈나 콕핏(Tazuna Cockpit)’의 적용으로 더욱 개방적이고 미니멀한 실내 공간, 운전자의 선호도와 행동 특성을 학습한 인공지능(AI) 기반의 컨시어지 기능 등 전기차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새로운 기술들이 갖췄다.
이번 특별 전시를 기념해 4월 1일부터 17일까지 커넥트투 현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및 혜택들도 준비돼 있다.
개인 SNS 채널에 LF-Z 일렉트리파이드 차량 인증사진을 올린 모든 고객에게는 커넥트투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을 증정하며, 탄소 중립을 위한 일상 생활 속 작은 실천을 도모하기 위해 개인 텀블러 지참 고객에게는 커넥트투 아메리카노 원플러스원(1+1)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기간 한정으로 ‘LF-Z 민트라떼’ 스페셜 음료도 새롭게 선보인다.
렉서스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탄소 중립과 지속 가능한 삶 등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부응하는 렉서스 브랜드의 가치를 알리고자 ‘LF-Z 일렉트리파이드’를 전시하게 되었다”며 “이벤트 기간 커넥트투를 방문하셔서 ‘LF-Z 일렉트리파이드’와 함께 렉서스의 미래 비전을 살펴보시고 다양한 이벤트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