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 ‘KSGEㆍSIEF 2021’ 참가…차세대 기술 선보인다

입력 2021-04-06 09: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친환경•디지털 1등 기술력으로 ESG시대 글로벌 시장지배력 확실히 굳힐 것”

▲LS일렉트릭이 7일부터 3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규모 스마트전력·에너지 전시회인 ‘한국전기산업대전·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2021’에서 차세대 디지털 기반 친환경 전력 솔루션을 대거 공개한다. (사진제공=LS일렉트릭)
▲LS일렉트릭이 7일부터 3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규모 스마트전력·에너지 전시회인 ‘한국전기산업대전·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2021’에서 차세대 디지털 기반 친환경 전력 솔루션을 대거 공개한다. (사진제공=LS일렉트릭)

LS일렉트릭이 ‘한국전기산업대전·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2021’에 참가해 차세대 전력 관리 기술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국내 최대규모 스마트전력·에너지 전시회인 ‘한국전기산업대전·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2021’(‘KSGEㆍSIEF’)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LS일렉트릭은 참가 기업 중 최대 규모인 30부스(270㎡) 전시공간을 ‘GD(친환경 디지털) 테크놀로지의 혁신(Drive Change for Digital Transformation & Eco Technology)’라는 콘셉트로 꾸몄다.

전면에 LS 그리드솔 케어를 배치했다. 전력기기에 센서 등을 설치해 시스템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기존 품질 빅데이터와 비교 분석을 통해 이상 징후를 사전에 발견해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사고 예방 진단ㆍ관리 시스템이다.

LS일렉트릭의 전력시스템 설계 노하우에 IoT센서, 무선통신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배전반 일부에서만 가능했던 모니터링 범위를 저압부터 고압에 이르는 전력 시스템 전반으로 확대했다.

또한 회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친환경 절연물 g3가스(CO2, O2, 프로오니트릴 혼합가스) 적용 친환경 170kV 50kA급 GIS(가스절연개폐기)도 공개한다. GIS는 대형 변전소 등 전력 계통에 적용돼 안정적 전력공급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기자재다.

이와 함께 차세대 △ESS(에너지저장장치)용 PCS(전력변환장치) △차세대 DC(직류) 전력기기 △전기차충전 솔루션 △대용량 전력유연송전시스템(FACTS; Flexible AC Transmission System) △스마트 E-하우스 솔루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그린뉴딜, 디지털 전환 시대 글로벌 전력 에너지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디지털 기술 기반 전략 솔루션을 대거 공개한다”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 전력, 자동화 분야 1위를 넘어 글로벌 수준의 압도적 기술 노하우를 다시 한번 고객들에게 소개하는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한 시간도 못 쉰다…우울한 워킹맘·대디의 현주소 [데이터클립]
  • 밀양 성폭행 사건 재조명…영화 ‘한공주’ 속 가해자들은? [해시태그]
  • 치열해지는 제 4인뱅 경쟁...시중은행이 뛰어드는 이유는
  • “토큰으로 해외송금” 아고라 프로젝트에 KB국민·신한은행 참여한다
  • 오물풍선 자꾸 날아오는데…보험료 할증 부담은 오롯이 개인이?
  • "국산 OTT 넷플릭스 앞질렀다"…티빙ㆍ웨이브, 합병 초읽기
  • '최강야구' 모닥불러 유희관·파이어볼러 니퍼트 등판에 당황한 대구고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1 09: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218,000
    • -0.55%
    • 이더리움
    • 5,129,000
    • -1.37%
    • 비트코인 캐시
    • 655,500
    • -1.72%
    • 리플
    • 695
    • -0.86%
    • 솔라나
    • 223,000
    • -1.5%
    • 에이다
    • 616
    • -0.81%
    • 이오스
    • 989
    • -0.6%
    • 트론
    • 164
    • +0%
    • 스텔라루멘
    • 141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6,550
    • -4.07%
    • 체인링크
    • 22,180
    • -3.14%
    • 샌드박스
    • 577
    • -2.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