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포스코건설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

입력 2020-03-2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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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공원·쇼핑 ‘3박자’… 신수원선 수혜

포스코건설이 수원시 원도심에 처음으로 ‘더샵’ 브랜드 아파트를 선보인다.

포스코건설은 다음 달 경기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에 들어서는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를 분양한다. 수원 원도심인 장안구 최초의 더샵 브랜드 아파트다.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엔 지상 최고 21층 높이로 8개 동이 들어선다. 총 666가구 중 일반분양 물량은 475가구다. 전용면적별로 △36㎡형 60가구 △59㎡형 68가구 △71㎡형 56가구 △84㎡형 291가구가 공급된다. 포스코건설은 중소형 평형을 선호하는 추세에 맞춰 모든 가구를 전용 84㎡ 이하로 설계했다. 2022년부터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는 단지 옆에 영화초등학교를 둔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다. 수성중·수원북중, 수원농생명과학고 등도 단지 가까이 있어 교육 여건이 뛰어나다. 걸어서 10분이면 홈플러스와 CGV, 수원 KT위즈파크 야구장, 광교산, 영산공원 등 생활·문화 시설을 누릴 수 있다.

개발 잠재력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신수원선(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수원야구장역이 생긴다. 신분당선을 조원동을 거쳐 호매실까지 잇는 연장 사업도 최근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는 대부분 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돼 채광이 좋다.

판상형과 타워형 아파트를 함께 단지에 배치해 청약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센터와 실내 골프연습장, 다목적 체육관, 독서실, 북카페 등이 들어선다. 포스코건설은 잔디마당과 티하우스, 팜가든, 테마 가로수길 등 다양한 조경 공간도 꾸며놨다.

포스코건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단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가상현실(VR) 촬영 화면과 단지 모형도, 단지 특장점 등을 제공한다. 전화와 메신저 상담 창구도 운영키로 했다.

▲‘더샵 광교산 퍼스크파크’ 아파트 투시도.(자료 제공=포스코건설)
▲‘더샵 광교산 퍼스크파크’ 아파트 투시도.(자료 제공=포스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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