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특집] 삼성화재, 건강증진형 맞춤형 보험 ‘마이헬스 파트너’

입력 2019-10-2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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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삼성화재
▲사진제공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건강증진형 보험 ‘마이헬스 파트너’를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주요 질병과 상해를 보장하는 맞춤형 건강보험으로, 자사 건강증진 서비스 애니핏과 연계된다. 또 애니핏과 연계로 걸음목표 달성 시 보장보험료의 최대 15%를 삼성화재 애니포인트로 돌려준다.

애니핏은 걷기와 달리기, 등산 등 운동 목표 달성 시 보험료 결제 또는 삼성화재 포인트몰에서 상품과 서비스 구입에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하는 건강증진 서비스다.

마이헬스 파트너는 상해 또는 질병으로 인한 사망과 진단, 수술, 입원부터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배상책임까지 하나의 상품으로 보장하는 보험이다. 이번 개편으로 질병후유장해와 질병입통원수술비 보장이 추가 설정됐다. 질병후유장해 담보는 질병으로 3% 이상 장해 발생 시 신체 부위별 장해지급률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한다. 또 질병입통원수술비는 질병으로 인한 입원 또는 통원 수술을 보장하며 특히 대장내시경 중 용종을 제거해도 수술비가 지급된다.

아울러 암, 뇌, 심장의 3대 중대질환도 보장한다. 진단비의 경우 두 번째도 보장해 재발 위험까지 대비할 수 있다. 뇌혈관질환 진단비와 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를 통해 뇌혈관·심장질환도 폭 넓게 보장한다. 이외에도 5대(뇌, 심장, 간, 췌장, 폐) 주요기관 질병과 5대(위·십이지장, 결핵, 신부전, 갑상샘, 녹내장) 특정질환 수술비도 보장한다.

삼성화재는 앞으로 건강증진형 상품군을 적극 확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현재 판매 중인 건강보험 ‘태평삼대 플러스’와 ‘천만안심’도 애니핏 걸음목표 달성 시 보장보험료의 일부를 애니포인트로 받을 수 있도록 개정했다.삼성화재 건강보험 마이헬스 파트너는 만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상품 관련 더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삼성화재 보험설계사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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