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업, 카이스트와 자율 전기차 공동 연구 MOU 체결

입력 2019-06-05 09: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율ㆍ전기자동차 공동 연구 업무 협약(MOU)(사진제공=대동공업)
▲자율ㆍ전기자동차 공동 연구 업무 협약(MOU)(사진제공=대동공업)

대동공업이 한국과학기술원 (KAISTㆍ카이스트) 친환경스마트자동차연구센터와 자율ㆍ전기자동차 공동 연구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카이스트 친환경차연구센터는 2017년에 설립된 전기차·자율주행차에 특화된 연구소다. 현재 대전과 제주도에 연구센터를 두고 있다. 자율·전기자동차 산업분야 인큐베이팅센터를 표방하며 p하이브리드 및 전기 트럭 개발 p내연기관차의 전기차 개조 기술 p딥 러닝 방식 자율주행차 기술을 중점 연구하고 있다.

대동공업은 이번 MOU를 기반으로 카이스트 친환경차연구센터와 함께 1톤 전기/하이브리드 트럭 및 전기 다목적 운반차(UTV) 개발을 추진할 방침이다. 하이브리드 1톤 트럭은 디젤엔진과 전기모터를 함께 사용하는 트럭용 개조 플랫폼으로 공동 연구해 최종 사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노후 경유차의 하이브리드 개조 수요가 증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추진하게 됐다.

전기 다목적 운반차는 지난해 출시한 디젤 다목적 운반차 ‘메크론(MECHRON)2450’의 플랫폼을 활용해 국내 및 해외 선진 농기계 시장을 겨냥한 전기 운반차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다목적 운반차는 조향 방식이 자동차와 같아 쉽게 운전할 수 있다. 또, 각종 작업기를 부착해 작업까지 할 수 있는 장비다.

북미 시장 규모만 40만대에 달할 정도로 선진 농기계 시장에서는 널리 보급된 제품이다. 산, 들판, 강 등 다양한 환경에서 작업, 운반, 이동의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국내외 운반차 시장은 아직까지 디젤과 가솔린 등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전기 모델의 수요가 점진적으로 증가해 연구 개발을 진행하려 한다고 밝혔다.

원유현 대동공업 전략기획부문장은 “환경 규제로 상용차 및 농기계 시장에서 전기 모터를 동력원으로 하는 친환경 장비 시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며 “1톤 전기 및 하이브리드 트럭 개발로 매출 다변화를 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확보한 전기 동력 시스템 기술을 농기계 전분야로 확산하여 접목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코스피, 장초반 4% 급락 딛고 7500선 상승 마감
  • '천세'만 철저했던 고증…'21세기 대군부인'이 남긴 것 [해시태그]
  • 단독 한국거래소, 장외파생 안전판 점검…위기 시나리오·증거금 기준 손본다
  • 중고 전기차, 1순위 조건도 걱정도 '배터리' [데이터클립]
  • 법원, 삼성전자 노조 상대 가처분 일부 인용…“평상시 수준 유지해야”
  • 오늘부터 2차 고유가 지원금 신청 시작, 금액·대상·요일제 신청 방법은?
  • "연 5% IRP도 부족"…달라진 기대수익률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上-②]
  • 오늘의 상승종목

  • 05.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010,000
    • -1.5%
    • 이더리움
    • 3,186,000
    • -2.51%
    • 비트코인 캐시
    • 565,000
    • -8.28%
    • 리플
    • 2,065
    • -2.46%
    • 솔라나
    • 126,500
    • -1.94%
    • 에이다
    • 371
    • -2.62%
    • 트론
    • 531
    • -0.19%
    • 스텔라루멘
    • 220
    • -2.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30
    • -3.54%
    • 체인링크
    • 14,170
    • -2.88%
    • 샌드박스
    • 107
    • -1.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