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의 탑은 현대자동차(300억 달러), 엘지이노텍(100억 달러), 현대로템 주식회사(10억 달러), 대동(6억 달러)에게 돌아갔다.
이날 행사에선 지난 60년 간 대한민국 무역의 성장궤적과 미래를 조망해 볼 수 있도록 특별 전시장을 마련했다. 특별 전시장에서는 60년대 수출산업화를 시작으로 70년대 중화학공업 육성, 90년대 주력산업 성장, 2000년대 이후 IT·첨단산업...
원 대표는 2019년 대동공업 전략기획부문장(전무)으로 합류해서 2020년 대표이사로 선임된 바 있다.
원 대표는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팜 △스마트 모빌리티 3대 미래사업의 로드맵과 실행전략을 구축했다. 디지털 전환을 기반으로 한 조직 체질 개선과 경영 효율화를 추진해 고금리, 고물가, 공급망 불안 등의 악조건에서도 2021~2022년을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
노재억 신임 대표이사는 영남대학교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1992년 대동공업(현 대동) 생산기술본부로 입사했다. 대동의 생산본부장, 품질경영본부장, 개발구매본부장을 거쳤고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공장장을 맡았다.
노 신임 대표는 대동의 공장장으로 코로나19 속에서도 창사 이래 매출 1조 원을 돌파하는 등 공헌을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미래사업을 위한 조직...
농림부는 오는 21일 충북 천안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에서 농기계 업계 대표들과 수출 전략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대동과 TYM, LS엠트론 등 대표이사, 농기계학회, 농기계협동조합, 한국농업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농림부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농림부가 지난 1월 구성한 ‘K푸드 플러스 수출확대...
김 회장은 2017년 대동공업(현 대동) 취임한 후 연결기준 매출 6101억 원에서 2021년 1조1792억 원의 2배 가까운 매출을 올렸다. 대동은 창사 74년간 ‘1조 클럽’에 가입하지 못했지만 김 회장의 등장으로 4년 만에 달성한 것이다.
김준식 회장은 3세 경영인으로 2세 경영인 고 김상수 회장의 차남이다. 1985년 보성고를 졸업하고 1989 고려대 경영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이 부사장은 1990년에 대동공업 기술연구소연구소에 입사해 연구소장과 그룹 계열사인 대동기어의 공장장을 역임했다. 지난 20년부터 기획조정실장을 맡아 대동의 경영 기획 및 관리 업무를 총괄하는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기술, 제품, 생산, 품질, 경영 관리까지 대동의 이해도가 높아 스마트 농기계의 설계 및 제조 조직 일원화를 통한 융복합 시너지를 낼 수 있는...
CJ ENM이 1.32% 오른 9만1800원을 기록 중이고, 오스템임플란트(+1.32%), JYP Ent.(+1.23%)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솔브레인(-1.97%), 리노공업(-1.80%), 에코프로비엠(-1.39%)은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 외 에이디칩스(+29.28%), 원풍물산(+25.99%), 대동스틸(+18.85%)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어반리튬(-17.95%), 네이처셀(-14.32%), KH 건설(-7.02%) 등은 하락폭을...
1947년 설립돼 75년간 농기계 한 우물만 판 대동(옛 대동공업)의 수출 브랜드다. 대동은 2010년대 5000억 원 수준이었던 매출 규모를 카이오티를 통한 수출로 1조 원까지 끌어올렸다. 북미 시장의 구애를 받는 카이오티는 해외가 아닌 7만 평 규모의 대구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
지난 22일 방문한 대동 대구공장에선 수백 명의 젊은 근로자들이 카이오티의 핵심 제품인...
지난해 대동그룹은 산업용 체인과 농업기자재를 생산하는 한국체인공업의 사명을 대동모빌리티 변경하고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이후 지난해 11월 모빌리티 신공장을 착공했고, 사업비 약 900억 원을 투자해 1년간의 공사 끝에 완공했다. 공장의 대지면적은 3만1000평이다.
S-팩토리에선 전기오토바이를 중심으로 골프카트, 스마트 로봇 체어 등의...
리노공업이 1.78% 오른 14만3000원을 기록 중이고, 셀트리온제약(+1.71%), 오스템임플란트(+0.74%)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카카오게임즈(-4.19%), 펄어비스(-2.62%), 에스엠(-2.40%)은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밖에 대동스틸(+17.36%), 화일약품(+16.79%), 엔에프씨(+12.81%)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파인테크닉스(-25.64%), 테라셈(-21.18%), 파인엠텍(-18....
공작기계용 기어 등을 제조하는 서암기계공업도 전 거래일 대비 29.97%(2080원) 오른 90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우크라이나 외교차관이 한국을 방문해 정부, 기업 등과 전후 재건 방안을 논의한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날 외교부는 드미트로 세닉 우크라이나 외교차관이 6일부터 8일까지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닉 차관은 7일 오전...
원 대표이사는 2019년 대동공업 전략기획부문장(전무)으로 합류해 2020년 대동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스마트 농기계·스마트 팜·스마트 모빌리티를 내세우며 대동 그룹의 3대 미래사업의 청사진을 그렸다.
이와 함께 원 대표이사는 미래사업에 필요한 조직 체질 개선 및 경영 효율화를 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이 대동의 전체 사업 밸류체인에 내재화 될 수...
에코프로비엠이 1.17% 오른 40만5100원을 기록 중이고, 에코프로(+0.46%), 리노공업(+0.33%)이 상승 중이다.
그밖에 컴퍼니케이(+26.78%), 대동스틸(+25.49%), 신화콘텍(+13.75%)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엔비티(-23.09%), 와이팜(-17.15%), 제넨바이오(-13.77%) 등은 하락 중이다. 오토앤(+29.68%)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126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1304개 종목이...
13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올해 초 국내 농기계 생산업체인 대동공업과 TYM 등은 지난해보다 평균 3~10% 오른 농기계 공급가격을 각 대리점에 전달했다. 국내 1, 2위 농기계업체가 원가 부담으로 가격 인상에 나선 것이다.
TYM은 주력 판매 트랙터와 콤바인, 이앙기 등 일부 농기계의 공급가격을 약 3%부터 10%까지 올리는 조치를 단행했다. 상품 종류가 많은 농기계 특성상...
퍼스널 모빌리티 제품을 개발 중인 대동그룹이 ‘스마트 로봇체어’의 고객 평가 행사를 진행한다.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은 스마트 모빌리티 제품인 스마트 로봇체어의 체험단 및 사전 예약 이벤트를 26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 로봇체어는 2륜 전동 기반의 스쿠터, 자전거, 퀵보드 보다 더 안전감 있고 편하게 사용 가능한 전동 모빌리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