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건설대상/디벨로퍼부문] 대림산업, 석유화학·에너지 분야 디벨로퍼 역량 강화

입력 2018-10-11 18: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림산업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사업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디벨로퍼 사업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대림산업은 ‘2018 이투데이 스마트 건설대상’에서 석유화학과 에너지 분야 등의 경쟁력을 인정받아 ‘디벨로퍼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미국, 필리핀, 호주, 파키스탄 등 많은 해외 국가에서 국내 기술력의 저력을 보인 점은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림산업은 2015년 미국 ‘루브리졸’ 사와 폴리부텐 라이선스 계약을 맺어 국내 최초로 미국에 석유화학 기술을 수출하는 데 성공했고, 현재 태국 PTT글로벌케미칼의 미국 자회사와 함께 미국에 대규모 석유화학 단지를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 밖에도 호주 퀸즐랜드 주 ‘밀머란 석탄화력발전소’ 지분 인수, 파키스탄 ‘하와 풍력발전소’ 상업운전 실시 등 활발하게 해외 에너지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국내 신사업 추진에도 많은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 호텔 분야에서는 자체 개발 호텔 브랜드 글래드(GLAD)를 통해 대림그룹의 호텔 시공 및 운영 능력을 선보이고 있으며, 2016년엔 국내 최초 기업형 임대주택리츠 전문 자산관리사 대림 AMC를 출범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즐거우세요?” 밈으로 번진 방시혁-민희진 내분…‘하이브 사이비’ 멱살 잡힌 BTS [해시태그]
  • 단독 부산‧광주‧대구 ‘휘청’…지역 뿌리산업 덮친 ‘회생‧파산 도미노’
  • '겨드랑이 주먹밥' 등장한 일본…10배나 비싸게 팔리는中
  • 홍콩은 거래 시작인데…美 이더리움 현물 ETF는 5월 승인 ‘먹구름’
  • HLB, 간암 신약 美FDA 허가 초읽기…‘승인 확신’ 이유는?
  • ‘휴진’ 선언한 서울대병원…우려한 진료 차질 없어 [가보니]
  • “주담대 선택할 땐 금리가 가장 중요…고정금리 선호도 올라”
  • 산은이 '멱살' 잡고 가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D-데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500,000
    • -4.84%
    • 이더리움
    • 4,213,000
    • -7.37%
    • 비트코인 캐시
    • 614,500
    • -6.54%
    • 리플
    • 714
    • -3.25%
    • 솔라나
    • 176,100
    • -8.61%
    • 에이다
    • 622
    • -3.86%
    • 이오스
    • 1,079
    • -5.02%
    • 트론
    • 170
    • +0%
    • 스텔라루멘
    • 152
    • -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900
    • -8.36%
    • 체인링크
    • 18,540
    • -7.53%
    • 샌드박스
    • 582
    • -7.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