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이던, 퇴출 기사 보고 알아…단호한 큐브 “퇴출 번복될 일 없어”

입력 2018-09-13 17: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투데이)
(이투데이)

가수 현아와 이던이 퇴출 사실을 뒤늦게 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오전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를 통해 “현아와 이던의 퇴출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밝히며 “많은 논의와 고심 끝에 현아, 이던 두 아티스트와는 신뢰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퇴출을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소식이 전해진 뒤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현아와 이던이 큐브엔터테인먼트 퇴출 사실을 기사로 접하고 많이 당황한 상태”라고 보도하기로 했다.

또한 일부에서는 두 사람의 퇴출이 논의였을 뿐 확정된 사안이 아니라는 기사가 나며 혼선이 생겼고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또 한 번 “퇴출이 맞다. 이미 신뢰를 잃었고 다시 잘 될 가능성도, 퇴출이 번복될 가능성도 없다”라고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한편 현아와 이던은 지난달 2일 열애설이 불거졌고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다음날 현아가 언론과 자신의 SNS를 통해 2년간 교제해왔다는 사실을 밝히며 논란이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076,000
    • +0.13%
    • 이더리움
    • 4,723,000
    • +1.37%
    • 비트코인 캐시
    • 686,500
    • +0.81%
    • 리플
    • 741
    • -0.54%
    • 솔라나
    • 202,600
    • +0.3%
    • 에이다
    • 672
    • +0.45%
    • 이오스
    • 1,171
    • -0.17%
    • 트론
    • 173
    • +0%
    • 스텔라루멘
    • 162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500
    • +0.47%
    • 체인링크
    • 20,070
    • -1.47%
    • 샌드박스
    • 658
    • +0.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