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이던, ‘트리플H’ 열애 후폭풍…팬사인회‧음방 연달아 취소

입력 2018-08-04 13: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던과 현아.(이투데이DB)
▲이던과 현아.(이투데이DB)

현아와 이던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트리플H’의 스케줄이 연달아 취소됐다.

3일 트리플H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2018년 8월 4일(토) MBC ‘쇼! 음악중심’ 사전녹화가 내부 사정으로 인하여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린다”라며 스케줄이 취소됐음을 알렸다. 이와 함께 5일 SBS ‘인기가요’도 취소됐다.

또한 4일 오후 7시 예정되어있던 팬 사인회 역시 취소됐다. 사인회 장소였던 영풍문고 측은 “4일 예정이었던 트리플H 팬사인회가 기획사 사정으로 인해 진행이 불가하게 됐다. 사인회 응모 고객님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응모 시 요구되었던 앨범은 환불 조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는 2일 있었던 현아와 이던의 열애설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열애설 당시 이를 부인 했지만 다음날인 3일 직접 열애를 인정하고 “2년간 교제해왔다”라고 밝혔다. 또한 다른 멤버 후이가 같은 소속사인 (여자)아이들의 수진과 교제, 결별이 알려지며 불을 지폈다.

한편 현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정말이지 솔직하고 싶었다. 항상 응원해주고 지켜봐 주는 팬들 위해 늘 그렇듯 즐겁게 당당하게 무대 위에서 열심히 하겠다. 고맙고 사랑한단 말로 정말 부족하지만 더 표현할 방법이 없다”라며 이던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632,000
    • +1.26%
    • 이더리움
    • 4,707,000
    • +5.33%
    • 비트코인 캐시
    • 690,000
    • +1.85%
    • 리플
    • 750
    • +0.94%
    • 솔라나
    • 206,200
    • +5.58%
    • 에이다
    • 677
    • +3.68%
    • 이오스
    • 1,171
    • +0.34%
    • 트론
    • 173
    • +0.58%
    • 스텔라루멘
    • 166
    • +2.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500
    • +2.55%
    • 체인링크
    • 20,570
    • +1.18%
    • 샌드박스
    • 664
    • +3.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