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공효진, 용돈벌이형 기상캐스터로 등장…“우리 아나운서 아니잖아”

입력 2016-08-24 22: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SBS '질투의 화신' 방송 캡처)
(사진=SBS '질투의 화신' 방송 캡처)

‘질투의 화신’에 공효진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로 등장했다.

24일 방송한 SBS ‘질투의 화신’에서는 아나운서의 꿈을 꾸며, 생계를 위해 기상캐스터를 하는 표나리(공효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표나리의 동료 기상캐스터들은 허드렛일을 하는 표나리에게 “돈은 다른데 가서 벌고, 품위를 지켜라”라며 무시했다.

이에 표나리는 “원수 같은 방송사에서 한 푼이라도 더 뜯어 갈 거야. 푼돈이지만 방송사에서 돈 뜯어갈 거다”라며 일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이에 다른 기상캐스터들이 “아나운서처럼 품위를 지켜라”라면서 “우리는 날씨를 전하는 아나운서다”라며 표나리를 꾸짖었다.

그러자 표나리는 “우리 아나운서 아니잖아. 아나운서처럼 군다고 대접해주는 거 아니다”라며 현실을 자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즐거우세요?” 밈으로 번진 방시혁-민희진 내분…‘하이브 사이비’ 멱살 잡힌 BTS [해시태그]
  • 단독 부산‧광주‧대구 ‘휘청’…지역 뿌리산업 덮친 ‘회생‧파산 도미노’
  • '겨드랑이 주먹밥' 등장한 일본…10배나 비싸게 팔리는中
  • 홍콩은 거래 시작인데…美 이더리움 현물 ETF는 5월 승인 ‘먹구름’
  • HLB, 간암 신약 美FDA 허가 초읽기…‘승인 확신’ 이유는?
  • ‘휴진’ 선언한 서울대병원…우려한 진료 차질 없어 [가보니]
  • “주담대 선택할 땐 금리가 가장 중요…고정금리 선호도 올라”
  • 산은이 '멱살' 잡고 가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D-데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336,000
    • -6.9%
    • 이더리움
    • 4,257,000
    • -7.56%
    • 비트코인 캐시
    • 607,500
    • -8.72%
    • 리플
    • 708
    • -4.07%
    • 솔라나
    • 178,800
    • -9.79%
    • 에이다
    • 622
    • -5.33%
    • 이오스
    • 1,063
    • -8.2%
    • 트론
    • 170
    • -0.58%
    • 스텔라루멘
    • 151
    • -6.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100
    • -11.5%
    • 체인링크
    • 18,540
    • -7.9%
    • 샌드박스
    • 588
    • -7.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