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 안방보험, 동양생명 통해 중국채권 ‘몰빵투자’ 논란

입력 2016-07-2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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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방보험, 동양생명 통해 중국채권 ‘몰빵투자’ 논란

국내 회사채 투자 68% 줄일때 외화유가증권 투자 150% 급증

지난해 9월 동양생명을 인수한 중국 안방보험이 동양생명을 통해 중국과 미국 등 해외 자산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다. 수익률 측면에서는 선방하고 있지만 투자 리스크도 상존해 ‘먹튀’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해외채권이 부실화되면 동양생명만 피해를 보기 때문이다.


◇ 23% 치솟은 빌딩 임대료… 광화문 뭔일 있나?

2분기 서울 평균보다 상승폭 4배

광화문 일대 상권 임대료가 올해 2분기 서울시내 주요 상권에서 가장 크게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D타워 등 신규 오피스 내 점포의 인기와 꾸준한 관광객 규모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 LGD, 중소형 OLED 시설에 2조 투자

파주에 2018년까지 설비 증설

LG디스플레이가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설에 2조 원을 투자한다. 차세대 패널로 떠오른 중소형 OLED에 대한 적기 투자를 통해 글로벌 중소형 OLED 시장에서 선도적 지위를 확보하려는 전략이다.


◇ 현대시멘트 매각 걸림돌 제거

파이시티 대주단, 보증부채 중 1400억 출자전환 합의

현대시멘트가 연대 보증한 양재복합 유통 파이시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대주단이 출자전환에 합의하면서 이 회사의 매각에 속도가 붙게 됐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하나UBS자산운용, NH농협은행, 우리은행 등 파이시티 대주단은 현대시멘트의 금융보증계약부채 3300억 원 중1400억 원가량을 출자전환하기로 했다.


◇ “경기 좋아진다” 소비심리 3개월 만에 최고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두 달 만에 100선 위로 반등했다.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우려가 완화되며 주식시장 등 금융시장이 안정을 찾았기 때문이다. 특히 현재경기판단과 향후경기전망 등 경기 인식을 중심으로 개선되는 흐름이었다.


◇ [포토] ‘경제 협치’ 국회 찾은 한은 총재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제재정연구포럼이 ‘한국경제 재도약을 위한 중앙은행의 역할’ 주제로 개최한 강연에 앞서 인사를 하고 있다.


◇ [데이터뉴스] 빅맥 가격 日보다 비싸…세계 23위

한국의 빅맥 햄버거 가격이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최근 집계한 바에 따르면 7월 한국의 빅맥지수는 3.86으로 전 세계 56개국 중 23위, 1월보다 1계단 상승했다.


◇ [데이터뉴스] 한국인 스마트폰 하루 3시간 사용

한국인 1인당 하루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3시간으로 조사됐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은 카카오 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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