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미네소타 박병호, 2경기 만에 또 홈런…시즌 11호 행진

입력 2016-06-09 12: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 선수가 시즌 11호 홈런을 기록했다. (출처=미네소타트윈스 홈페이지)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 선수가 시즌 11호 홈런을 기록했다. (출처=미네소타트윈스 홈페이지)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사진ㆍ30)가 2경기 만에 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11호 홈런이다.

박병호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MLB) 마이애미 말린스전에 6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미네소타가 4-5로 뒤진 6회말 타석에 올라선 박병호는 대만 출신 왼손 투수 천웨이인을 상대로 동점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이날 홈런은 세 번째 타석에 올라온 박병호가 힘껏 잡아당긴 배팅에서 시작했다. 박병호가 쳐올린 공은 타깃 필드 왼쪽 관중석 2층까지 날아간 대형 홈런이었다.

이번 홈런은 시즌 11호이자, 2경기 만에 터진 홈런이다. 그동안 왼손 투수에 약한 모습을 보여온 박병호는 올 시즌 왼손 투수를 상대로 두 번째 홈런을 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82,000
    • +0.16%
    • 이더리움
    • 4,749,000
    • +2.15%
    • 비트코인 캐시
    • 687,500
    • +0.59%
    • 리플
    • 744
    • -0.53%
    • 솔라나
    • 204,200
    • +0.44%
    • 에이다
    • 671
    • +0.45%
    • 이오스
    • 1,166
    • -1.27%
    • 트론
    • 172
    • -0.58%
    • 스텔라루멘
    • 163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350
    • +0.1%
    • 체인링크
    • 20,140
    • -0.79%
    • 샌드박스
    • 657
    • +0.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