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 아시아 디즈니 꿈꾼다 - SK증권

입력 2016-01-2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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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21일 덱스터에 대해 눈부시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영화 시장 덕분에 이 회사 역시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승욱 SK증권 연구원은 "덱스터는 영화, CF, MV 등 모든 영상 전반의 시각 특수효과인 VFX(Visual FX)를 제공하는 업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중국 1위 배급사를 보유한 완다그룹 과 레노보 자회사인 레전트캐피탈 등 강력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며 "ASP상승 및 수주잔고 증가에 힘입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50억원(+29.6%, YoY), 63억원(+16.7%, YoY)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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