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과거 톱스타와 열애 고백 "86년생에 큰 눈. 다 키워놨더니…"

입력 2015-12-11 17: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방송 캡쳐)
(출처=SBS 방송 캡쳐)

장미인애가 연예계 복귀를 알린 가운데, 과거 톱스타와 열애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장미인애는 지난 2010년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자신보다 2살 연하의 톱스타와 사귄 경험을 털어놨다.

장미인애는 "원래 연하는 싫어하는데 이상하게도 그 사람과는 마음이 잘 맞았고, 같이 배우를 준비하며 정말 예쁘게 만났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평상시 별명이 '압구정 존 레논'이었는데, 그 친구는 자기가 가진 걸 팔아 존 레논 사인이 담긴 기타를 사주기도 했다"라며 "나 역시 차비가 없을때는 차비를 내주고, 여름에는 같이 태닝을 하러 가기도 했고 겨울에는 옷도 사줬다"고 고백했다.

장미인애는 "그 분이 잘되니까 점점 나한테 소홀해지더라"라며 "86년생 톱스타 남자친구와 이별 당시에 '너, 그 큰 눈으로 언젠가 나랑 연기하면서 마주칠텐데 웃으면서 날 볼 수 있을지 지켜보겠다'라고 말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장미인애는 2013년 3월 프로포폴 상습투약 혐의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고 자숙해 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산‧광주‧대구 ‘휘청’…지역 뿌리산업 덮친 ‘회생‧파산 도미노’
  • 홍콩은 거래 시작인데…美 이더리움 현물 ETF는 5월 승인 ‘먹구름’
  • HLB, 간암 신약 美FDA 허가 초읽기…‘승인 확신’ 이유는?
  • 서울대·세브란스병원·고려대병원 오늘 외래·수술 없다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산은이 '멱살' 잡고 가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D-데이'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13:1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591,000
    • +1.67%
    • 이더리움
    • 4,525,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658,500
    • -0.15%
    • 리플
    • 732
    • +1.24%
    • 솔라나
    • 194,300
    • +0.05%
    • 에이다
    • 650
    • +0.15%
    • 이오스
    • 1,146
    • +2.05%
    • 트론
    • 171
    • +0%
    • 스텔라루멘
    • 159
    • -0.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800
    • +0.05%
    • 체인링크
    • 19,920
    • -0.1%
    • 샌드박스
    • 632
    • -0.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