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2015’ 윤여정 여동생 윤여순, 연예계 엘리트 자매 1위 꼽혀 ‘LG그룹 첫 여성 임원’

입력 2015-10-12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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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 (출처=tvN ‘명단공개 2015’ 방송화면 캡처 )
▲배우 윤여정 (출처=tvN ‘명단공개 2015’ 방송화면 캡처 )

배우 윤여정의 엘리트 여동생이 주목받고 있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5’에서는 ‘명품 DNA를 자랑하는 스타의 엘리트 형제&자매’ 순위가 소개됐다.

이날 1위의 영광은 윤여정이 차지했다. 윤여정의 8살 아래 동생인 윤여순 씨는 이화여고를 졸업해 연세대학교를 거쳐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학교에서 교육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엘리트다.

이후 그는 LG에서 경영인 강의, 사이버 교육 강좌 개설 등 업무를 담당했고 상무와 전무직을 거쳐 아트센터의 대표로 활동했다. 특히 윤여순 씨는 LG그룹의 첫 여성 임원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명단공개 2015’는 스타의 모든 것을 순위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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