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 삼성전자, 1분기 스마트폰 점유율 27.8%… 애플과 격차 벌렸다

입력 2015-04-17 10: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시장조사기관 디램익스체인지가 올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출하량 기준)을 분석한 결과, 삼성전자가 경쟁사인 애플(19.9%)보다 7.9%포인트 높은 27.8%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3~5위는 화웨이(7.0%), LG전자(6.2%), 레노버(6.0%) 순이었다.

이번 조사에서 삼성전자는 작년 4분기(24.7%)보다 점유율이 3.1%포인트 높아진 반면, 애플(23.2%)은 3.3%포인트 낮아졌다. 작년 4분기의 같은 보고서 조사에서는 삼성이 애플을 1.5%포인트 차이로 근소하게 앞선 바 있다.

한편, 스마트폰 최대 시장으로 급부상한 중국 시장에서는 화웨이, 레노버, 샤오미, TCL, 쿨패드가 1∼5위를 차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단독 금감원, 가상자산거래소에 감독분담금 청구한다
  • "중국이 중국했다" 손흥민·이강인 향한 좁은 속내…합성사진 논란
  • 쿠팡 "'평생 먹은 것 중 제일 맛없다'는 직원 리뷰가 조작?" 공정위에 반박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라”...쉬지 않고 뻗어나가는 ‘뉴월드’ [정용진號 출범 100일]
  • 집단 휴진 거부한 아동병원, 의협 회장 맹비난 "'폐렴끼' 만든 사람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842,000
    • -0.9%
    • 이더리움
    • 5,076,000
    • +3.05%
    • 비트코인 캐시
    • 609,000
    • +0.66%
    • 리플
    • 685
    • +1.63%
    • 솔라나
    • 205,300
    • +0.34%
    • 에이다
    • 584
    • -0.85%
    • 이오스
    • 936
    • -1.58%
    • 트론
    • 162
    • -1.22%
    • 스텔라루멘
    • 13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800
    • -0.98%
    • 체인링크
    • 21,240
    • -1.76%
    • 샌드박스
    • 546
    • -1.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