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거절’ 로우카본, 주당 650원씩 455억 증자…‘MAP’로 배수의 진
발행가 1년새 84% 폭락·물량 10배 폭증…“기존 주주 평단 낮추기 위한 것” 美 블루수소, 트럼프 보조금 삭감에 PF 좌절…“2028년 매출 240억 달성 후 2029년 코스닥 직행”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및 기후테크 전문기업 로우카본이 극심한 영업 현금수지 악화와 외부감사인의 ‘의견거절’ 통보로 벼랑 끝에 몰린 가운데, 발행가액을 전년 대비 84% 낮춘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하며 정면 돌파를 선언했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로우카본은 최근 455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번
2026-06-04 15:35
14개사 청약증거금 108조원 육박 대형 IPO 공백에 단기 자금 쏠림 코스피가 9000선 고지를 눈앞에 두면서 기업공개(IPO) 시장에도 유동성이 몰렸다. 올해 상장한 기업 대부분이 500억원 미만의 중소형 공모주였지만, 일반청약에는 수조원대 자금이 유입됐다. 증시 대기자금은 풍부한 반면 투자자 관심을 끌 대형 IPO가 부족해지자, 단기 차익을 노린 자금이 중소형 공모주로 유입되는 모습이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기준 올해 스팩(SPAC)을 제외하고 상장한 14개 기업의 일반청약 증거금은 약 108조원으로 집계됐다. 이들
2026-06-04 15:15
[편집자 주] 국내 기업공개(IPO) 시장 문턱이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다. 과거처럼 ‘성장성’만으로 시장 선택을 받던 시대는 지났다. 투자자들은 이제 기술적 실체와 지속 가능한 재무 기반을 냉정하게 살핀다. 상장을 추진하는 기업들은 거시경제 불확실성 속에 실적과 성과를 입증해야 하는 시험대에 섰다. 본지는 상장을 앞둔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재무 건전성을 다각도로 점검하고, 실제 기관투자가들이 수요예측 과정에서 주목하는 핵심 리스크를 짚는다. 원자력·핵융합 설비 기업 삼홍아크튜리온(옛 삼홍기계)이 코스닥 상장에 나서면서 '원전 수혜
2026-06-0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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