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K웹툰 국고 유출 ] “너무나 많이 사랑한 죄”…무지가 불법 복제 판 키웠다 [K웹툰 국부 유출下] '무단 복제=불법 유통' 인지못해 '팬심에 팬들과 함께 보자'고 시작 트래픽 늘고 광고수익…범죄 빠져 "저작권 올바른 인식 교육 늘려야" “몰랐어요. 웹툰을 사랑하니까, 해외 팬들도 이 재밌는 작품들을 함께 봤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었어요.” (8000여개 웹툰을 무단 복제해 나르며 하루 평균 페이지 뷰 1만회를 기록한 불법 사이트의 운영자 A 씨) 어둠의 경로를 통해 웹툰을 즐기는 독자들과 불법 사이트 운영자의 상당수는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자들은 불법인지 인식하지 못한 채 불법 감상을 넘어, 불법 유통에 2024-10-24 05:00 "이러다 다 죽어"…'불법 사이트' 전쟁 선포한 기업들 [K웹툰 국부 유출下] 네이버웹툰 '툰레이더'로 원천 차단 카카오엔터, 불법 운영자 색출 집중 리디는 전담인력 투입 적극 모니터링 K웹툰의 인기가 높아질수록 불법 웹툰 사이트가 기승을 부리면서 웹툰 기업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넷플릭스에 버금가는 플랫폼을 육성해 ‘웹툰 종주국’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정부도 민관 협업으로 불법 유통에 대응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사이트를 폐쇄해도 하루 만에 뚝딱 대체 사이트를 만드는 불법 유통 사업자들을 따라가기는 역부족이다. 이에 웹툰사들은 자체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콘텐츠 불법 유통 차단에 나서고 있다. 23일 한국콘 2024-10-24 05:00 박인하 SWA 이사장 "불법유통 IP 발전까지 차단…단속이 답" [K웹툰 국부 유출下] 국내 불법 도박ㆍ마약 연결고리 반사회적 문제로 적극 단속해야 AI 등 기술 활용 해외 차단해야 “웹툰 불법 유통은 유료화 수익이 떨어지는 것을 넘어 최근 중요하게 여기는 지식재산권(IP)의 발전 가능성까지 차단되는 것이기 때문에 중대한 문제입니다.” 박인하 서울웹툰아카데미(SWA) 이사장은 15일 서울 성동구 서울아카데미 캠퍼스에서 진행한 본지와 인터뷰에서 “불법 유통 사이트에서 작가의 작품이 유통된다는 것은 개인이 저작물로써 얻을 정당한 모든 기회가 박탈되는 것이라서 작가들에게는 굉장히 어렵고 답답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2024-10-24 05:00 [ 유통가 양극화 시대 ] “중간은 없다”…1등만 살아남는 유통업계 [유통가 양극화 시대] '이용자 3200만' 쿠팡, 이커머스 독주 체제 심화 백화점, 수도권 중심 ‘초대형 점포’ 만 승승장구 올리브영, H&B 시장 경쟁차 소멸...유일무이해 극소수의 메이저 플레이어(Major Player)가 시장을 장악하는 반면 마이너 플레이어(Minor Player)는 설 자리를 잃는 ‘양극화 현상’이 유통업계에서 심화하고 있다. 티메프 사태(티몬ㆍ위메프 정산 지연) 여파로 소수의 대기업 중심 온라인쇼핑 플랫폼에 고객이 쏠리고 있는 것이 대표적이다. 전통적인 오프라인 유통채널도 ‘규모의 경제’를 앞세워 소수의 대기업 중심의 특정 업 2024-10-21 05:00 경기 침체로 선두기업 독과점 확대…결국 소비자 피해 [유통가 양극화 시대] 시장 지배력 큰 기업=가격 경쟁력 높아 쿠팡 와우멤버십 인상에도 소비자 순응 채널별ㆍ기업별 선의의 경쟁, 소비자에 이득 선두업체의 유통시장 지배력이 계속 커지는 양극화 현상이 심화하는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에서 기인한다. 소비자들은 ‘가성비 있는 제품’을 원하는데, 가격과 품질 둘다 만족시킬 수 있는 것은 선두업체가 아니고서는 확보하기 힘든 경쟁력이기 때문이다. 다만 선두업체의 독과점이 심화할 경우, 장기적으로 소비자 혜택이 줄어들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2024-10-21 05:00 “양극화는 불가피한 현상…선두기업, 사회적 책임 다해야”[유통가 양극화 시대] 유통업계의 이른바 승자 독식 현상, 또는 양극화 현상이 심화하는 데 대해 전문가들은 국내 상황에서 불가피한 현상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도 이런 현상이 바람직한가에 대해선 이견이 있었다. 이종우 아주대 경영학부 교수는 20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계속 높아지면서 유명 브랜드의 매출이 오르고 대기업 중심 유통채널과 플랫폼도 대기업 등 거대 자본력을 동원한 업체가 시장을 계속 장악하는 추세”라고 진단했다. 이 교수는 이어 “업체들이 서로 치열한 경쟁을 해야 소비자 입장에선 혜택이 많아지는데, 한 업체가 시장을 독점하 2024-10-21 05:00 [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공급망, 안전·신속한 수송까지 고려해야…북극항로 개발 필요”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공급망은 중요한 물자를 확보하는 것에 더해 안전하고 신속한 수송까지 포함하는 개념이어야 한다.” 선장 출신 해상법 전문가인 김인현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는 본지에 “외국에서 확보한 물자를 우리나라로 가져오지 못한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며 “적기에 적절한 선박이 제공되도록 하고 충분한 선박과 컨테이너 박스, 항만의 부두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컨테이너 박스의 90%는 중국이 건조하는데 중국이 만들어 주지 않으면 컨테이너 정기선이 움직이지 못한다”며 “공급망 기본법에서 말하는 경제안보 품목에 컨테이너 박스 2024-10-25 05:00 “대체연료 인프라 적극 투자 必…해운 디지털화 속도 높여야”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2050년 국제 해운의 탄소중립 목표 설정은 2023년 국제해사기구(IMO)의 개정 전략 채택 이전부터 충분히 예상된 시나리오였다.” 김연태 한국선급(KR) 기술본부장은 본지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IMO는 5년마다 감축 전략을 개정할 계획”이라며 “후퇴 금지 원칙에 따라 앞으로 더욱 강화된 목표가 반영될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했다. 정부는 국제적 기준을 반영하면서도 국내 상황에 맞는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이해관계자와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국내 해운사가 IMO 규제에 충실히 대응할 수 있도 2024-10-25 05:00 “공급망 안정이 경제안보...공급망 다변화·친환경 전환 서둘러야”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가 산업 전반의 과제가 됐다. 무역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는 외부 변수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에너지·자원의 9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자급자족 역시 먼 이야기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위기는 이제 통상질서를 흔드는 변수를 넘어 상수로 작용하고 있다. 본지가 인터뷰한 6인의 전문가들은 ‘공급망 안정이 곧 경제 안보’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보호무역주의 흐름이 짙어지고 이상기후마저 글로벌 공급망을 뒤흔드는 지금, 원재료 조달부터 전 세계 최종 소비시장까지 연결되는 그물[網]을 촘촘히 재설계해야 한다는 것이 2024-10-25 05:00 [ ‘은행의 별’을 말한다 ] 은행업 본질은 '신뢰'…"진심으로 소통하고 전달하라" [은행의 별을 말한다⑱끝] 은행의 실질적인 사업을 담당하는 집행 임원인 부행장들은 후배 행원들에게 은행업의 본질은 '신뢰'라고 한 목소리로 강조했다. 인공지능(AI) 행원이 등장한다는 디지털 시대에도 자금을 '중개(仲介)'하는 은행업의 특성상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봤기 때문이다. 기업금융(IB) 1세대로 하나은행의 투자금융 부분을 이끌어온 전호진 하나은행 IB그룹 부행장은 "고객과 신뢰가 없으면 거래를 하는 것 자체가 어렵다"면서 후배 행원들에게도 신뢰를 바탕으로 한 ‘관계 자산’이 중요하다고 수시로 강조한다. 그는 심지어 금리나 2024-10-21 05:00 부행장 16人, 현장서 키운 전문성으로 우뚝 서다[은행의 별을 말한다 ⑱끝] 은행장이 전반적인 은행 경영을 총괄한다고 하면 부행장은 실질적인 사업을 담당하는 집행임원이라고 할 수 있다. 뱅커 중엔 최고 자리까지 올라간 부행장을 우리는 ‘은행의 별’이라고 부른다. 그만큼 부행장이 되기까지가 어렵고 힘든 과정이기 때문이다. 본지는 부행장의 현황과 역할을 짚어보고 인터뷰를 통해 부행장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업무에 대한 이야기, 후배 은행원에 대한 당부 등을 살펴보고자 한다. 은행원 7만 명 중 단 94명. 은행의 별이라고 불리는 부행장의 숫자다. 이들은 각자의 직무 전문성과 리더십으로 각 분야를 총괄하고 있다. 2024-10-21 05:00 이성희 KB국민은행 자본시장사업그룹 부행장 “외환시장 선진화 KB가 선도” [은행의 별을 말한다⑰] 은행장이 전반적인 은행 경영을 총괄한다고 하면 부행장은 실질적인 사업을 담당하는 집행임원이라고 할 수 있다. 뱅커 중엔 최고 자리까지 올라간 부행장을 우리는 ‘은행의 별’이라고 부른다. 그만큼 부행장이 되기까지가 어렵고 힘든 과정이기 때문이다. 본지는 부행장의 현황과 역할을 짚어보고 인터뷰를 통해 부행장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업무에 대한 이야기, 후배 은행원에 대한 당부 등을 살펴보고자 한다. 자타공인 최고 '외환 전문가'…외환시장 선진화 대비 철저 효율성 극대화 위한 변화 꾀해…"고객 맞춤 서비스 제공 최선" 이성희 KB국민은행 2024-10-07 05:00 [ 한중일 증시자금 시소게임 ] 동력 떨어진 외국인, 3개월새 12조 순매도 [한중일 증시자금 시소게임]① 한중일 자본시장 자금이 격랑에 휩싸였다. 상반기 국내 증시는 미중 관계 악화로 중국에서 이탈한 자금이 반도체 중심으로 유입되며 간접효과를 누렸다. 그러나 반도체 업황·실적 둔화 우려 등이 불거져 나오면서 외국인의 ‘반도체 셀’이 수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일본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엔캐리트레이드(값싼 엔화를 빌려 고금리 해외 자산에 투자하는 것) 청산으로 글로벌 자금이 일본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다. 중국이 지준율을 인하하며 경기부양에 본격 시동을 걸면서 중국 이탈 자금이 다시 본국으로 복귀할 조짐도 보인다. 연초부터 ‘사자 2024-10-20 10:35 지준율 낮춘 중국, 금리 올리는 일본…자금 변동성 커진다 [한중일 증시자금 시소게임]② “지준율을 0.5%포인트(p) 낮춰 금융시장에 장기 유동성 1조 위안(약 190조 원)을 제공하겠다.”(판궁성 중국인민은행장, 9월 24일) “기조적인 물가상승률이 예상대로 높아진다면 추가 금리 인상을 하는 것이 적당하다.”(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 9월 24일) 중국과 일본의 피벗(통화정책 전환)이 동아시아 외국인 증시자금을 흔들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금리 인하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글로벌 유동성이 늘어난 가운데, 중국은 경기 부양에 나서며 외국인 자금에 손짓하고 있다. 일본은 미국과의 금리 격차를 좁혀나가며 해외자금 환수에 2024-10-20 10:36 남은 3개월 눈치 볼 곳이 많다 [한중일 증시자금 시소게임]③ 올해 국내증시는 4분기만 남겨놨다. 3개월간 주식 방향을 가늠하기에는 눈치 볼 곳이 많다. 미국발 경기둔화 우려, 미국 대선, 전쟁리스크, 밸류업 ETF 출시, 금융투자소득세 논란에 따른 개인 투자심리도 위축 등이 거론된다. 기업들의 실적 둔화 우려는 가장 큰 걸림돌이다. 20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코스피 기업들의 3분기 순이익 전망치는 50조4000억 원에서 50조1000억 원으로 최근 2주간 0.5% 하향조정됐다. 4분기 순이익 전망치도 45조9000억 원에서 44조 원으로 4% 낮아졌다. 반도체 업종의 실적 회복 기대감이 2024-10-20 10:37 [ 친환경차의 함정 ] 국산보다 3.7배 비싼 HEV 부품비…잘 팔릴수록 내 車 보험료 오른다[친환경차의 함정] 진환경차 수요 커져 수리·부품비용 부담 보험료 인상 이어져 최근 하이브리드차(HEV) 수요가 급격히 늘면서 자동차보험료 인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고 있다. 하이브리드 차량 대부분이 수입산인 데다 수리 및 부품비가 상대적으로 비싸 대물 배상 손해율이 오르고 있어서다. 15일 보험개발원 및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4대 손해보험사(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의 지난 8월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평균 84.2%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80.6%) 대비 3.6%포인트(p) 상승한 수치다. 자동차보험은 손해율 80%를 손익 2024-10-16 05:00 “부품도 비싼데 수리기간도 고무줄" 지급 보험금 증가 주범 [친환경차의 함정] 차량수리 관련 손해율 상승세...대물배상 손해율 85.1%로 높아져 내연기관 차 평균 수리비가 126.7만 원…전기차 136.1만 원에 달해 전문가들 "자차보험 자기부담금 늘려야…모럴해저드 예방에 주력" #국산 중형차를 모는 김도진(47세, 가명)씨는 최근 수입 친환경차를 들이 받는 접촉사고를 냈다. 접촉사고로 상대 차량의 왼쪽 범퍼가 긁히고 라이트가 부셨지만 사람이 다치지 않아 안심했다. 그런데 수리비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상대 차량 수리비(렌트비 포함)로 670만 원이 나온 것이다. 문제는 수입차 부품 조달이 늦어지면서 2024-10-16 05:00 전문가 진단 "OEM 대체 부품 확보해야 車보험료 낮출 수 있어"[친환경차의 함정] 부품 확보 안되면 수리기간 길어지고 비용도 더 높아져 전문가 "OEM 대체 가능한 품질인증부품 확대해야" 친환경 차량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높아지는 수리비와 그로 인한 보험료 인상으로 소비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친환경 자동차 부품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비용 부담을 완화 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내에 등록된 친환경차는 총 256만3050대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차량(2620만2541대)의 9.8%로, 10대 중 1대가 전기·수소·하이브리드(HEV)를 연료로 하는 차량이라는 의미다. 친 2024-10-16 05:00 41424344454647484950 많이 본 뉴스 01 속보 뉴욕증시 상승…다우 0.38%↑ 02 [날씨 LIVE] 전국 흐리고 곳곳 비…밤부터 빙판길 주의 03 입짧은햇님, '주사이모'와 엮였다가 입건까지⋯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 04 “AI 추론 시대 개막”… 반도체, 2026년 역대급 ‘메가 사이클’ 진입 05 속보 국제유가 상승…WTI 0.89%↑ 06 [베스트&워스트] 스페이스X 상장 소식에 나노팀·미래에셋벤처투자 60%대 급등 07 [주간증시전망] 오라클발 ‘AI 투자 논란’에 조정…다음 주 코스피 3850~4200 예상 08 파주·김포·수원까지⋯경기 아파트, 국평 분양가 어느새 ‘6억’ 줄줄이 09 '금쪽' 정형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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