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혼돈의 홈플러스 ] 거리로 나온 노조...“결국 대대적 구조조정 예상...MBK 회장 사재 털어야”[혼돈의 홈플러스] MBK파트너스 기습 기업회생신청 규탄 “10만명 노동자의 삶 송두리째 흔들려” “김병주 MBK 회장 사재라도 털어야” 대형마트 업계 2위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개시하자, 홈플러스 노조가 최대주주 MBK파트너스(MBK)를 규탄하고 나섰다. 이들은 MBK의 기습적인 기업회생절차 신청을 비판하며 홈플러스의 경쟁력을 떨어트린 MBK가 사태를 책임질 것을 촉구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지부(홈플러스 노조)는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D타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MBK를 일제히 규탄했다. 기자회견 2025-03-06 18:30 “상품권•납품대금 문제없다” 홈플러스, 궁색한 변명 일관[혼돈의 홈플러스] 창립 28주년 기념 홈플런 등 행사 지속 “상품권·일반 상거래 채권 100% 변제” “회생 빠르게 끝낼 것”…정상화 의지 강조 기업회생절차를 개시한 홈플러스가 상품권 결제 중단과 납품업체 공급 중단 등 후폭풍에 시달리면서 설립 이후 최대 위기다. 홈플러스는 정상 영업을 이어가는 동시에 상품권과 협력사 대금 변제에 이상이 없다며 급한 불 끄기에 나선 모습이다. 하지만 업계에선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의 자금 수혈 없이는 경영 정상화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홈플런 is BACK(홈플런)' 등의 2025-03-06 18:30 ‘돈 못 받을라’…홈플러스 납품 줄줄이 끊었다[혼돈의 홈플러스] LG전자에 식품기업 등 협력사 납품중단 잇달아 판촉사원 철수ㆍ특판 행사 취소 이어져 홈플러스, 일반 상거래 채권 지급 재개 '제2의 티메프' 되나…납품업체 좌불안석 기습적으로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에 들어간 홈플러스의 대금 지급 지연 우려가 커지면서 제조사들이 잇달아 신규 납품 거래를 중단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일반 상거래 채권은 전액 변제된다며 대금 지급에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지만, 납품을 중단하는 업체 수는 시시각각 늘어나고 있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동서식품, 롯데웰푸드, 롯데칠성음료(주류 제외), 삼양식품, 팔도 등 주 2025-03-06 18:30 [ AI와 규제 ] '철의 삼각 카르텔'에 멀어진 혁신..."미래비전 가진 리더십 절실" 이제 막 불붙기 시작한 AI 경쟁은 디지털 혁신의 ‘성적표’다. 디지털 문명을 주도했고, 또 전환 기회를 낚아챈 국가들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혁신에 반하는 ‘포지티브’ 규제를 기반으로, 변화마저 거부한 한국은 톡톡히 대가를 치르는 중이다. 승자가 독식하는 초격차 시대, 과감한 ‘규제철폐’는 더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역대 정부 모두 규제개혁을 외쳤다. 저성장 늪에 빠진 한국의 유일한 탈출구가 혁신이라는 사실을 모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정권 출범 초기 야심차게 규제혁파를 내세웠지만, 성적은 초라했다. 2025-03-07 05:00 첨단산업에 국가 명운...'AI혁신' 위한 전문가 제언 인공지능(AI)을 포함한 첨단산업 부흥에 국가의 명운이 걸린 가운데 전문가들은 혁신을 가로막는 기존 법·제도를 조속히 바꿔야 한다고 조언했다. AI기본법의 불명확성도 없애 업계 부담을 낮춰야 하고, AI모델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이 창출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도 했다. 구태언 스타트업코리아포럼 부의장은 “20년간 산업의 디지털 변환을 규제로 막으면서 경제성장률이 5년마다 1%씩 하락했다”며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가 등장할 때마다 낡은 규제를 끼워 맞춘 이현령 비현령식 유권해석 관행이 근본 원인으로, 이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 2025-03-07 05:00 규제라는 거대한 벽...이익집단의 ‘저항’과 부처·의회의 ‘뒷짐’ “2년 전, 카이스트랑 협력해서 ‘인공지능(AI) 약사’ 테스트만 했는데도 보건복지부에서 전화 오고 난리가 났어요. 이거까지 한다고 하면 약사회랑 복지부 뒤집힐 거예요.” 원격 제어 기술을 활용한 ‘화상 투약기(의약품 자판기)’ 상용화를 두고 10년 넘게 싸우고 있는 박인술 쓰리알코리아 대표는 “해외로 가야지, 한국에서 AI는 엄두도 못 낸다”며 “한국은 답이 없다”고 했다. 일찌감치 신기술을 개발하고도 이익집단의 거센 반발과 이들의 눈치만 보는 부처·의회 탓에 혁신 스타트업들이 표류하고 있다. 쓰리알코리아는 2년 6개월 연구 끝 2025-03-06 05:00 [ 풍전등화 車 산업 ] 철수설에 휩싸인 한국지엠…3000여 협력사 ‘줄도산 공포’ [풍전등화 車 산업上] ‘관세 스톰’ 덮친 완성차 업계 “관세 부과 장기화 땐 이전 검토” 제이콥슨 CFO ‘철수설’ 불지펴 이달 미국 본사 찾아 미래전략 논의 노조 측 “전기차 물량 배정 요청” “부평산단 매출 70%가 한국지엠 철수하면 한국사들 말라 죽을 것” 지난달 25일 찾은 인천 부평구에 있는 GM 한국사업장(한국지엠) 부평공장. 점심시간인데도 공장 밖을 나오는 직원은 많지 않았다. 쉐보레 마크가 새겨진 푸른색 점퍼를 입은 직원 3~4명 무리만 간간이 보일 뿐이었다. 부평공장 서문 앞에서 10년 넘게 음식점을 운영해온 A씨는 “분위기가 안 좋기 2025-03-04 05:00 “완성차 생산 줄이면 우리도 타격” 대형 부품사도 전략 바꾼다[풍전등화 車 산업上] 현지 생산량 늘리고 투자 확대 판가인상 등 수익성 개선 노력 자동차 대형 부품사들도 관세 리스크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완성차가 관세를 맞게 되면 이들 기업의 부품 생산물량 조정이 어려워질 수 있어서다. 3일 한국경제인협회에 따르면 자동차·기타운송장비의 3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는 88.2로 나타났다. BSI가 100보다 높으면 전월 대비 긍정 경기 전망, 100보다 낮으면 부정 경기 전망을 뜻한다. 자동차 부품 경기의 동반 하락이 우려된다. 현대자동차그룹 부품계열사들은 대응책 마련에 고심이다. 현대모비스는 기아 멕시코 2025-03-04 05:00 車 부품사 10곳 중 3곳, 美 관세 현실화 땐 고사 위기 [풍전등화 車 산업上] 1만5000여개 차 부품사 직격탄 12조원 규모 부품사 매출 관세 영향권 작년 부품사 매출 164조7800억원 #현대자동차그룹에 초경량화 부품을 공급하는 울산 소재 A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자동차 25% 관세 예고를 넋 놓고 지켜만 보고 있다. 당장 미국에 공장을 지을 여력도 없고, 뚜렷한 대응방안도 없는 탓이다. 회사 관계자는 “영업 직원이 미국에 가서 현장을 살펴보는 것 말고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고 토로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수출 중소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최고경영자(CEO) 2025-03-04 05:00 [ 용두사미 대체점포 ] '은행 창구 업무 80% 대체' STM 감소…점포 폐쇄 대안 어디에 [용두사미 대체점포] 한 달여 만에 29개 사라져 은행 공동 점포도 5곳 불과 국내 은행들이 점포 폐쇄를 가속화하면서도 대체 수단 마련에는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금융당국이 예외적으로 인정한 대체수단인 ‘고기능 무인자동화기기(STM)’는 올해 들어 외려 줄었다. 은행권이 공동·특화·소규모 점포는 늘리고 있으나 일반 영업점 폐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금융당국 눈치보기에 급급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24일 은행권에 따르면 4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의 이달 10일 기준 STM 수는 754개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783개에 2025-02-25 05:00 “두 은행 업무 한 곳서 편리…더 늘어났으면” [용두사미 대체점포] 첫 공동점포 신설 후 2년 10개월 5개에 그쳐…작년 이후 신설 ‘0’ “출장소 아닌 지점이었더라면…”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서 최근 만난 떡집 상인 박진철(71·가명) 씨는 가게 바로 위층에 있는 하나-우리은행 공동점포 신봉점을 자주 이용한다. 입출금이나 통장정리 같은 간단한 업무는 이곳에서 해결한다. 불편한 점도 있다. 박 씨는 “출장소라 잔돈 교환은 안 된다고 한다”며 “가장 가까운 은행 지점은 걸어서 30분 넘게 가야한다”고 말했다. 은행 지점 폐쇄 대체 수단인 공동점포가 접근성이나 효율성 면에서 제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 2025-02-25 05:00 “은행 지점 찾기 어렵네”…ATM 수도 ‘뚝’ [용두사미 대체점포] 9개 은행, 올해 상반기 점포 72개 통폐합 ATM 감소 속도 가속화…7개월 간 8.44%↓ 중국서 은행 이용 어려움 겪던 70대 사망 은행 점포가 사라지고 있다. 현금자동입출금기(ATM)도 점차 감소하는 추세다. 은행권이 대체 점포를 도입하고 있지만 금융소비자들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역부족이다. 창구 대면 업무에 익숙한 소상공인과 고령자들은 ‘가까운 곳에 있는 영업점’이 절실하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9개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전북·부산·경남·iM뱅크)은 올해 상반기 총 72곳의 점포를 통폐합한다. 은행 2025-02-25 05:00 [ 전기차 메기 BYD ] BYD ‘아토3’ 판매목표 절반 달성…상용차도 공략 [전기차 메기 BYD] 사전예약 2000대 돌파…가성비 앞세워 초반 흥행 상용차 공략도 잰걸음…택시 공급 논의ㆍ전기트럭 리스 상품 출시 “세컨드 카 등 가성비 중심 영역으로 확대 예상” 중국 최대 전기차 기업 비야디(BYD)의 국내 공세가 거세다. ‘중국산 차’라는 거부감을 뚫고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앞세운 전략으로 초반 흥행 몰이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BYD를 기점으로 지커, 샤오펑 등 중국 전기차들이 국내 진출을 타진 중인 가운데 ‘중국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허물어질 경우 국내 전기차 시장의 판도도 빠르게 바뀔 수 있다는 전망이다. 24일 2025-02-25 05:00 BYD 韓 상륙에 맞불…막 오른 전기차 ‘할인 대전’ [전기차 메기 BYD] 현대차ㆍ기아 최대 500만 원 할인 혜택 KGM, 토레스 EVX 구매 시 75만 원 지원 가성비 앞세운 BYD 등장에 가격 경쟁 심화 전반적인 가격대 내려가며 수요 확대 기대 내수 침체와 캐즘(Chasm, 일시적 수요 정체)으로 고전하고 있는 국내 전기차 시장은 중국 브랜드 비야디(BYD)의 등장으로 가격 경쟁에 한창이다. 국내 완성차 업계가 저렴한 가격을 내세운 BYD에게 고객을 뺏기지 않기 위해 대대적인 할인 행사로 맞불을 놨기 때문이다. 올해 연말까지 줄줄이 전기차 신규 모델 출시가 예정돼 있는 데다 중국 모델들도 진출할 예 2025-02-25 05:00 BYD ‘아토3’ 보조금 확정 지연에 소비자 불만도 속출 “사전계약 취소할 판” [전기차 메기 BYD] 안전계수·배터리 충전량 정보 등 검토 지연 국고 보조금 확정 이후 지자체 산정 거쳐야 중국 최대 전기차 업체 비야디(BYD)가 국내 진출 후 처음 선보인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토3(ATTO3)의 전기차 보조금 확정이 지연되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발생한 인천 주차장 전기차 화재를 계기로 올해부터 전기차 구매보조금 지급 시 배터리 안전 관련 항목이 세분화되면서 인증 절차가 늦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사전계약을 개시해 당초 이달 중순 고객에게 인도키로 한 2025-02-25 05:00 [ 韓 과소소비사회 진입하나 ] 고물가에 싼 것만 찾는다…유통가 ‘초저가’ 전성시대[韓 과소소비사회 진입하나] 소비자 지갑 연 가성비 브랜드 매출↑...다이소 화장품 지난해 144% 성장 편의점 초저가 PB 불티나게 팔려…SPA 패션 브랜드 인기 치솟아 지난해부터 이어진 고물가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국내 유통업체들의 한숨이 깊지만, 그 중에서도 매출 성장을 거듭한 곳은 있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와 초저가를 앞세워 소비자들의 지갑을 속속 열고 있는 것이다. 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는 가성비 소비 트렌드에 가장 주목받는 유통채널로 꼽힌다. 다이소는 모든 상품을 6가지 가격(500원, 1000원, 1500원, 20 2025-02-24 05:30 ‘5500원 급식·4500원 편도’...하루 2끼 해결 ‘만원의 행복’[韓 과소소비사회 진입하나] 월급만 빼고 다 오르는 고물가 시대에 ‘초저가 소비’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외식 물가는 런치플레이션(런치+인플레이션)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오름세라, 집밖에서 한 끼 해결이 쉽지 않다. ‘짠물소비’ 트렌드에 부응, 서울에서도 특히 물가가 비싼 강남에서 1만 원으로 하루 두 끼를 해결해보기로 했다. 치솟는 물가에 점심값 부담이 커지면서 직장인들이 주로 찾는 곳은 구내식당이다. 서울 서초구 고속터미널역 근처에 있는 서울지방조달청 구내식당은 아는 사람은 아는 ‘강남 가성비 맛집’이다. 외부인 이용이 가능하고, 자율 배식이라 원하 2025-02-24 05:30 만원이하 ‘초저가 쇼핑 성지’…워크업 매장에 알뜰족 북적[韓 과소소비사회 진입하나] '만원대 작업복' 입소문 타...기본 이상 품질로 만족도 높아 소용량ㆍ저렴한 가격 ‘다이소 화장품’ 인기...1만원으로 충분 고물가에 1만 원 한 장으로 밥 한 끼는 해결할 수 있다 쳐도, 패션 화장품 쇼핑까지 가능할까 싶은 요즘이다. 이커머스에선 1만원 이하 특가 상품을 종종 건질 수 있지만, 오프라인 매장에선 제대로 된 옷 한 벌 사기 어렵다.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 사이에 인기인 쇼핑 성지를 직접 찾아봤다. 20일 오후 1만 원으로 의류를 구매해보기 위해 ‘워크웨어(작업복)’를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경기 부천의 ‘워크업’ 2025-02-24 05:30 31323334353637383940 많이 본 뉴스 01 [날씨 LIVE] 전국 흐리고 곳곳 비…밤부터 빙판길 주의 02 [내일 날씨] 전국 곳곳에 비⋯서울 최고 11도 포근 03 속보 뉴욕증시 상승…다우 0.38%↑ 04 민희진, 보이그룹 론칭 이유는 뉴진스⋯"라이벌 만들 이유 없어" 05 입짧은햇님, '주사이모'와 엮였다가 입건까지⋯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 06 윤석화 배우 별세, 최휘영 장관 정부 대표로 조문⋯문화훈장 추서 예정 07 속보 국제유가 상승…WTI 0.89%↑ 08 '금쪽' 정형돈, 4일 무수면 고통 고백⋯"정신과 약 끊었다가 못 자" 09 황재균, 눈물로 쓴 은퇴 심경⋯"30년 야구인생 종지부, 큰 용기 필요해" 10 [상보] 뉴욕증시, 기술주 기대감 살아나며 일제히 상승…다우 0.38%↑ 최신 영상 2026년 원전 텐베거 잭팟주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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